'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장승조와 정웅인이 정면 대립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이현경, 극본 배수영, 제작 몬스터유니온·프로덕션H) 7회에서 설우재(장승조 분)가 자신의 아버지인 설판호(정웅인 분)와 거세게 맞선다.
두 부자는 냉기가 서린 섬뜩한 눈빛으로 서로를 쏘아붙이며 대립한다. 특히 아들의 반발에 화를 참지 못한 판호는 우재에게 유리컵을 던지기까지 한다고 하는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설 부자의 싸움이 결국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두 사람이 무언시에서 벌이고 은폐한 일은 도대체 무엇인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진 측은 "정원이 무언시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우재가 판호에게 정면으로 맞서며 더욱 다양한 관계성이 드러날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을 통해 한층 더 짙어진 미스터리 장르의 진수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226678
스퀘어 멱살한번 장승조, 정웅인과 정면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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