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백번 이해 되는데 (수류탄 사건이랑 놓고 완전무결한 아이들의 희생이란 관점에서 양자택일 한거 같은 느낌) 만약 아역 부분 서사가 풀렸으면 동생하기로한 한신부님이 테러 당하고 해일이가 왜 그렇게까지 모든게 무너진듯 절망했는지 좀더 주인공 캐릭터가 가진 근원의 트라우마에 감정적인 도킹이 쉽지 않았을까 싶음 이걸 시즌2에서 굳이 다룰거 같진 않단 생각이 들길래 애매한 선에서 글 적어봄ㅋㅋㅋㅋ
이유는 백번 이해 되는데 (수류탄 사건이랑 놓고 완전무결한 아이들의 희생이란 관점에서 양자택일 한거 같은 느낌) 만약 아역 부분 서사가 풀렸으면 동생하기로한 한신부님이 테러 당하고 해일이가 왜 그렇게까지 모든게 무너진듯 절망했는지 좀더 주인공 캐릭터가 가진 근원의 트라우마에 감정적인 도킹이 쉽지 않았을까 싶음 이걸 시즌2에서 굳이 다룰거 같진 않단 생각이 들길래 애매한 선에서 글 적어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