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joynews24.com/v/1702883
김성균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김성균이 SBS '열혈사제' 시즌2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9년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김남길은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고, 이하늬와 김성균, 음문석, 안창환 등 출연 배우들 모두 큰 주목을 받았다.
김남길과 이하늬가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인 가운데 김성균도 이들과 함께한다. 또 비비(김형서)가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소속 형사 구자영 역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