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매일 아침마다 요쿠르트 아줌마한테 음료먹었거든
7년정도 됐을꺼야
어느날 내 옆자리 직원한테 요구트트 작은거 한묶음 가져다주는거야
그냥 가끔 시킨거 못 찾아가면 자리에다 놓아두기도 하니까 아무생각없었는데
행사하는데 여기는 애기가 있어서 준다 하는거야
아..글쿠나 하고 넘겼는데 내 뒷자리 분한테도 줬다는거(거긴 애기 없어)
두사람다 먹다 안먹다 하니까 영업차원에서 준거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나한테 한번도 신상품 안줬었다 말야
그 뒤 바로 갱신안하고 캔슬했다
한 1년 지났나 어제 신상품나왔다고 먹어보라고 갖다주는데..조금 기분이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