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헌은 은새가 자신의 스토커였다고 주장하는 우재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확신, 그가 숨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한 결정적인 증거를 파헤친다고 하는데.
좀처럼 사건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잔뜩 독이 오른 태헌은 파트너인 오형사(윤정훈 분)와 함께 밤낮없이 공조 수사에 돌입한다. 태헌을 걱정스레 바라보고는 누군가와 통화하며 증거를 수집하는 오형사 모습에서 이들의 콤비 활약이 엿보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늘(25일) 밤 10시 10분에 3, 4회 연속 방송되며 내일(26일)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전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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