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사건들이라 에피소드들은 다 자극적인데 연출은 안자극적이게 했어
성형외과에서 의사가 환자상대로 성범죄 저지르는 에피소드를 의사가 환자한테 다가가는 컷까지만 찍음
늬앙스만 풍기고 바로 김지용컷으로 넘어감
그러고 의사처단이 메인이라는걸 보여주는 식으로 막 의사 뚜까패는거보고 오오 함.....
김지용이 클럽에서 마약받아먹고 환각상태오는 장면도..
내가 분명 원작만화 볼때는 이게 그 여자와 하룻밤 보내는거까지봤는데
드라마에선 남주혁 혼자 자기기숙사에서 눈뜨는걸로 바꿨네
범죄자 죽이는 장면은 가차없는데
피해자들 다루는 방식은 감독이 굉장히 고심한게 잘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