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이란 조직에 저런 사람들이 있을지
저만큼의 적폐청산과 자기반성이 가능한지를 자꾸 생각하게 되서
용 나오는 판타지물 보다 더 막판몰입이 안됨..ㅋㅋㅋㅋㅋㅋ
이게 내가 느낀 유일한 단점임..ㅋㅋ
드라마적으로는 속시원하지만 현실에 존재하는 조직과 소재가
현실에 없을 심하게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니까 오히려 더 괴리감 들었음..ㅋㅋ
씁쓸하구만ㅋㅋ
전체적인 연기나 스토리는 넘 좋았음ㅋㅋ
오랜만에 뭐 터질때마다 헉..하면서 본 드라마인듯ㅋㅋㅋ
그리고 여진이가 시목이한테 마지막에 그려준 그림보고 개터짐ㅋㅋㅋ
시목아 프사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