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도 좋고 결말도 좋고 대체로 만족스러워 (단 피 많이 나오는 부분은 너무 충격이라 식겁하고 스킵했음)
이재가 죽을때마다 다음은 어떤 배우 나오려나 하는 내 기대감도 100퍼 충족시켜줬어
배우들이 캐릭터에 맞게 다 잘 소화하더라
특히 유인수는 내가 초면이기도 하고 찌찔한 역이라서 그런지 눈에 띄어서 앞으로 눈여겨 볼 배우 하나 생김
그리고 려운은 분량 짧았지만 귀엽고 임팩트 쩔더라
막내PD 그 이후에 어케 됐을라나 궁금도하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