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얼른 재회하는 겨울엔징씬 앓았는데 볼수록 여기가 하이라이트이긴 한거같아 파사삭되는 그순간까지의 모든 감정들이ㅠㅠ이건 노을이 잘보이는 버전이건 시헌준희 좀더 밝게 보이는 버전어느게 더 취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