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인생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나무엑터스 사옥에서 박은빈을 만났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와 관련한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은빈은 3일 종영한 '무인도의 디바'에서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를 맡아 열연했다. 10월 28일 첫방송 된 '무인도의 디바'는 시청률 3.2%로 시작해 마지막회 9.0%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드라마 인기의 중심엔 박은빈이 있었다.
신드롬급 인기를 끈 전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의 '우영우'를 완벽하게 지우고, '서목하' 캐릭터 자체로 변신해 극을 이끌었다.
이날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 관련 질문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라며 미소지었다. 박은빈은 "저 또한 기사를 통해 시즌2 이야기를 접했다. 직접적으로 들은 바가 없다"라고 했다.
이어 박은빈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배우로서 5살 때부터 공백 없이 해왔다는 자부심이 있다. 27년여 동안 매번 다른 작품, 다른 캐릭터를 만나면서 성장해 왔다. 목하를 만나면서도 새로운 부분이 채워졌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작품에서 수많은 역할을 만나면서 또 어떤 부분이 채워질지 기대된다. 계속해서 새로운 부분을 발견하고 채워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박은빈은 "인간 군상이 얼마나 다양한가. 장르적으로도 역할로도 아직 못 보여드린 모습이 많다. 그걸 찾아나갈 생각이다.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길을 찾아나설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은빈은 "앞으로도 제가 표현하고 싶어하는것,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많다. 차기작이 정해지면 연락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활짝 웃었다.
박은빈은 '무인도의 디바' 종영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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