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쌍방구원 잘 쓴것같은데
도하한테는 솔희와의 첫만남인 학천버스가
솔희한테는 3화에서 의뢰일떄문에 지쳤을때 도하 피아노 소리 들었던 때가
쌍방구원의 시작이 되는 것같아서 짱좋음 ㅠㅠ
그럴의도가 없었지만 도하에게는 가장 지쳤을때 도와준 사람이고
그래서 5년동안 뇌리에 박혔었고
딱 솔희가 오아시스 들어가는 씬 움짤이 없어서 아쉬운데
갠적으로 그떄 솔희는 딱 필요한 위로를 도하 피아노로 받았다고 생각해서 3화 좋아 ( ´・֊・` )
3화떄 솔희엄마 일로도 발코니에서 위로해주고 야금야금 구원서사 쌓았다 ㅠ
마지막은 웃는게 이쁜 도솔로 마무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