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2일 방송될 11회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 커플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강신효-진지희가 격렬한 말다툼을 벌이는 ‘냉랭한 독대’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중 서정욱(강신효)과 한유라(진지희)가 한 레스토랑에서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한 장면. 서정욱과 한유라는 의견 대립으로 싸늘한 눈빛을 드리운 채 팽팽하게 독설을 나누다, 결국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에 한유라는 고개를 돌리고 서정욱은 경멸이 깃든 얼굴로 한유라를 내려다봐 살벌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서도국(성훈)과 한이주(정유민)를 끌어내리기 위해 계약 관계를 이룬 두 사람이 아이까지 생겨버린 상황에서 갑자기 싸늘한 사이가 돼버린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악행 공조는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계략 커플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강신효와 진지희는 두 사람의 틀어진 사이를 보여주는 ‘살벌 말싸움’ 장면에서 독기 가득한 호흡으로 현장을 얼어붙게 했다. 평소 친밀감이 두터운 두 사람이지만, 각자 자신의 이익을 더 생각하는 서정욱과 한유라의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더욱 싸늘해 보이는 눈빛과 과감하게 찡그리는 표정 등을 연출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한 강신효와 진지희의 심도 있는 열연에 현장의 몰입도 역시 최상으로 치솟았다.
제작진은 “강신효와 진지희의 대립이 이제까지의 전개를 뒤흔들 것”이라며 “서정욱과 한유라의 악행 간극이 불러올 위기가 두 사람을 어떤 결말로 이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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