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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혼례대첩 나만볼수없어서 끌올하는 신분차이에 따른 꽃말의 차이.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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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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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 사이에 순정즈를 보는데 극과 극 체험중인

https://theqoo.net/dyb/3000126616



ESTkUN


처음엔 여주댁과 어사나리로 만난 순정즈

메밀꽃말 사이에서 칭찬 한마디에 정우의 기분이 나비 날개짓 마냥 팔랑팔랑 썸이 시작되고 있음을 알려주듯 꽃말도 "연인, 사랑의 약속"이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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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화사에서 누군가의 눈에 경운재 대감이자 좌상댁 둘째며느리의 모습을 한 채로 만난 순정즈는 함께 하기가 참으로 고되겠나이다 하듯이 그 주위에 곱게도 핀 꽃무릇 무리의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 슬픈 추억"이라 하네 

 신분을 몰랐을 땐 썸타도 된다 대낮에 길을 터주다가 점점 제 신분인 채로 만나려하니 그 길이 쉽진 않을 걸?! 하며 깜깜한 앞길인 거 이거 뭔데

 그나마 양옆으로 등 밝혀주는 걸 고마워해줘야 하는 이 상황이 웃프다구ㅋㅋㅋㅠㅠㅠㅠ





결국 꽃말로 추측하기엔 현재 신분이 아닌 

그저 사내 심정우 나리와 아가씨 정순덕

신분에 개의치않아할때 해피엔딩일것같아서 

큰 고비는 한번씩은 넘어야할듯 싶음


서치하다 좋은글 발견해서 끌올해봤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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