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남과여 '남과 여' 이동해X이설 등 출연 확정, 청춘 성장 스토리 12월 첫방 [공식]
1,141 7
2023.11.16 08:13
1,141 7

VJywlF



배우 이동해, 이설, 임재혁, 윤예주, 최원명, 백수희, 김현목, 박정화, 연제형이 채널A 새 드라마 ‘남과 여’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드라마 ‘남과 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다.


이동해, 이설, 임재혁, 윤예주, 최원명, 백수희, 김현목, 박정화, 연제형은 각자 얽히고설킨 청춘들의 이야기로 사랑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안겨다 줄 전망이다. 특히 이동해와 이설은 7년 차 장기연애 커플 정현성, 한성옥 역을 각각 맡아 판타지가 아닌 현실 그 자체인 연애 이야기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동해는 2014년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 이후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오! 영심이’에서 시크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그가 이번 ‘남과여’를 통해 또 어떤 변신을 하게 될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이설은 최근 영화 ‘믿을 수 있는 사람’부터 ‘흐르다’, ‘썬더버드’, 드라마 ‘D.P. 시리즈’, ‘어느날’, ‘아만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이설이 과연 ‘남과여’ 속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임재혁과 윤예주는 15년 지기 친구 사이인 오민혁, 김혜령 역을 맡아 우정보다 더 특별한 관계로 나아간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임재혁은 취업, 연애, 결혼에 관심 없는 프리타 족인 오민혁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윤예주 역시 드라마 ‘뉴 연애플레이리스트’, ‘어서와’, ‘사임당 빛의 일기’,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준 만큼 ‘남과여’ 속 활약이 기대된다.


최원명과 백수희는 극 중 안시후, 윤유주 역으로 분해 연상연하 커플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최원명은 최근 드라마 ‘사장돌마트’부터 ‘더 패뷸러스’, ‘팽’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한층 더 단단하고 성숙해진 그가 ‘남과여’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드라마 ‘어른애들’, ‘대행사’, ‘멜로가 체질’, 영화 ‘뜨거운 피’, ‘스물’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백수희 또한 솔직하고 현실적인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현목은 현성의 절친 김형섭 역을, 박정화는 성옥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스포츠의류모델인 류은정 역을 맡았다. 김현목은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혼례대첩’부터 ‘어쩌다 마주친, 그대’, ‘닥터 차정숙’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정화도 드라마 ‘마스크걸’, ‘원 더 우먼’, 영화 ‘용루각 시리즈’, 연극 ‘스페셜 라이어’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마지막으로 연제형은 성옥의 대학교 후배이자 성옥의 시크한 매력과 디자인 능력에 반한 인물인 김건엽 캐릭터로 분한다. 그동안 ‘사랑이라 말해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우아한 친구들’, 영화 ‘시간위의 집’, ‘기억의 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연제형이 이번 작품 속 김건엽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주목된다.


‘남과 여’는 이유연 감독과 박상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https://naver.me/5QuLnwJ6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플로나X더쿠💛] 화제의 최모나 괄사와 바디 리프팅 크림 체험 이벤트! 330 00:06 8,6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84,5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96,2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43,4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47,201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8 02.08 1,955,786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025,81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163,301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1 22.03.12 4,214,715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407,655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1 21.01.19 3,434,244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453,123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8 19.02.22 3,516,752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3,377,29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716,2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616251 잡담 지금전화 또 생각해보면 오후출근이라고 밥 챙겨줘야지 하는거 13:13 4
13616250 잡담 작품찍어놓고 병크칠때마다 개빡치네.. 13:13 6
13616249 잡담 와 파파괴네 이제 싸튀권 수호하는 애들은 안나오겠구나 13:13 11
13616248 잡담 남자도 랜덤으로 임신되었어야하는데 1 13:13 17
13616247 잡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이게 도무지 이해가 안돼야 하는 게 맞는 듯 13:12 17
13616246 잡담 이미 눈치챈 사람들도 있고 취재도 붙은거같으니까 합의해서 선빵친걸로 보임 1 13:12 53
13616245 잡담 다라미 차림이 진짜 별로야.. 13:12 26
13616244 잡담 백상 청룡 영화 남최 여최 같은 적 몇해 안되지 않음? 13:12 32
13616243 잡담 정우성이 올해 한 그 드라마 제작자던데 올해 벡델데이 선정됐더라... 1 13:11 136
13616242 잡담 파친코 이건 무슨내용이야? 13:11 17
13616241 잡담 결혼 안되고 애는 생물적아들로 인정하지만 아빠는 안하겠다 돈만 주겠다 13:11 36
13616240 잡담 예전에 이상한 19금 인터뷰 본적 있어서 막 충격적이진 않음 13 13:11 245
13616239 잡담 이와중에 티빙에서 애플티비 컨텐츠 볼수있네? 1 13:11 19
13616238 잡담 풍향고 좋은 카메라로는 음식 풍경 이런거만 찍고 1 13:11 52
13616237 잡담 선빵은 디패가 친게 선빵이지ㅋㅋㅋㅋ 2 13:10 82
13616236 잡담 와 근데 난 ㅈㅇㅅ 덕질한 적도 없는데 너무 호감배였나바 2 13:10 103
13616235 잡담 남자새끼들 지가 임신안한다고 마음껏 노콘하려 하는거 진짜 개같이 역겨워 2 13:10 53
13616234 잡담 청룡 남우주연상 이변이 있다면 누가 유력할거 같아? 11 13:10 148
13616233 잡담 정우성 얼마전에 로맨스 드라마한적 있지않아? 6 13:09 163
13616232 잡담 내배우 지금 플 주어랑 같작했었는데.......다행히 취향은 아니어서 복습 잘 안 하긴 하지만.... 13:09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