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모가 살려준 거니까
은혜까지는 아니더라도 쪼꼼이라도 고마워하는 그런 게 있을 줄 알았는데
정배랑 손 잡더라
정배도 배신자인 오경진이랑 손잡을지 몰랐어
역시 이중장부로 마약 빼돌린놈답다 싶었어.
안 믿어줘서 눈물(배우 피셜 라섹 부작용ㅋ)??
배우 연기 때문에 회자되는 거지
정배가 조직에서 밀려날 것 같으니까 매달리는 거였어.
걍 양아치였어ㅋㅋㅋ
태호 죽은 것도 시계욕심이고
그래서 좋은 것 같아. 양아치를 의리니 뭐니 포장 안 해서
그래도 서부장은 찐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