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 https://theqoo.net/square/2936913237
혹시 유괴의날 안본덬들을 위해 빠르게 인물 관계 파악 가능한 원글 링크 올려둘게!!
내일이면 유괴의 날 12부작 막화인데
11화보고 존나 오열한 장면ㅜㅜㅜㅜㅜㅜㅜ

로희 기억 돌아왔는데 명준이랑 같이 있고 싶어서 기억 안 돌아왔다고 빡빡 우기던 중

제보 받고 집 앞으로 출동한 경찰


계속 로희와 함께 도망다니는 생활을 하지 않기 위해 자수하려는 명준

“끝내야 돼 그래야 다시 시작할 수가 있어”

그런 명준을 막으려는 로희
“뭘 끝내! 내가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잊었어? 약속했잖아 내 기억이 다 돌아올때까지
어떻게든 내 옆에 있겠다고”

로희를 위해 호통치는 명준
“떼쓰지 마!!! 나 유괴범이야!!! 벌 받아야지!!!
나는 너를 원래 자리로 돌려놓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게 내 목표였어!!
이제 다 됐어 괜찮아 알았지?!!!”

그럼에도 같이 있고 싶은 로희 ㅠㅠㅠㅠ
“아저씨 나 이런 말하기 진짜 싫은데
난 아저씨랑 같이 있는 게 너무 좋단 말이야
나한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바라지 않는 사람이랑
내가 배고픈지 졸린지 심심한지 그런 관심 주는 사람이랑
나 처음 있어봤단 말이야
가지마…아저씨 가지마..”
이 장면이 ㅈㄴ 슬픈 이유가 로희 최연소 멘사 합격 찐천재 아이임
ㅈㄴ 애인거 깜빡할 정도로 개똑똑하고 씩씩하게 여태 명준을 이끌었는데
너무 애기처럼 울면서 가지말라고 할 때 마음 갈기갈기 찢김ㅠㅠ


로희를 너무 아껴서 안전한 삶을 살게 해주고 싶은 유괴범 명준이 마음이랑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존재인 명준과 함께 살고 싶어하는 로희 마음 둘 다
너무 이해가서 존나 슬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에선 이 장면 눈물버튼 자극하는 대사 훨씬 많이 들어감 ㅠㅠ
존나 내가 울 것 같아서 요약함 ㅠ 이 장면은 꼭 보길 바람 ㅠㅠ


아 제발 마지막화 개사이다로 끝나고 로희랑 명준이랑 둘이 행복하게 사는걸로 끝났으면..
제발요 제발요 ㅠㅠ 진짜 이 둘 갈라놓지 마 진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