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든 어디로 가든 꼭 돌아오라는 대사가 좀 이상하긴 해서.....타곤한테 보내기 전 인사라기보다는 어디로든 도망치라고 풀어주기 전 대사같은 느낌?
심지어 저 얘기 할 때 밥도 먹이고 있었음 풀어주기 전에 든든하게 배 채우는 것처럼......
그리고 타곤 앞에 끌고 갈 때 말이 너무 순해ㅋㅋㅋㅋ아스달에서도 사람 말 안듣고 지멋대로 다녀서 스천이 한숨 푹푹 쉬었는데 은섬이도 아니고 미루솔이 고삐 잡고 있는데 너무 순순히 끌려옴ㅋㅋㅋㅋ
도우리는 풀어주고 비슷하게 생긴 말이랑 바꿔치기 한 거 아닐까
나믿도믿......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