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야가 사야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딱 거기까지 인 건 같아서 너무 슬펐음
탄야는 은섬이가 죽었다고 들었을 땐 눈물조차 못 흘려서 웃어버렸고 목숨을 버릴 수 있었고 복수하기 위해 모든 걸 던질 수 있지만 사야가 죽었을 땐 슬퍼하고 눈물 흘리고 제를 지내줄 순 있지만 그 이상은 줄 수 없다는 거ㅠㅠ
그리고 사야도 그걸 잘 알았을 것 같아서 별안간 가슴 찢어짐...
탄야는 은섬이가 죽었다고 들었을 땐 눈물조차 못 흘려서 웃어버렸고 목숨을 버릴 수 있었고 복수하기 위해 모든 걸 던질 수 있지만 사야가 죽었을 땐 슬퍼하고 눈물 흘리고 제를 지내줄 순 있지만 그 이상은 줄 수 없다는 거ㅠㅠ
그리고 사야도 그걸 잘 알았을 것 같아서 별안간 가슴 찢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