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부족하신겁니까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냐며 울때,
대놓고 막 오열하는게 아니고
치밀어오르는 감정을 누르고눌러도 폭발해서 배어나오는 느낌이라
그냥 보던중인데 찡~ 하다가 눈물났어
아 연기 대박적...
저 장면이 있어서, 그 바로 뒤에 다른사람처럼 눈빛도 목소리도 표정도 다 바뀐 요원모드 김해일이
너무너무 설득력있었음
+ 울면서 대사치는데도 발음 안뭉개지고 귀에 쏙쏙들어와서 신기했음
아직도 부족하신겁니까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냐며 울때,
대놓고 막 오열하는게 아니고
치밀어오르는 감정을 누르고눌러도 폭발해서 배어나오는 느낌이라
그냥 보던중인데 찡~ 하다가 눈물났어
아 연기 대박적...
저 장면이 있어서, 그 바로 뒤에 다른사람처럼 눈빛도 목소리도 표정도 다 바뀐 요원모드 김해일이
너무너무 설득력있었음
+ 울면서 대사치는데도 발음 안뭉개지고 귀에 쏙쏙들어와서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