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은 1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품을 찍는 내내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다. 작품을 처음 시작할 때 걱정도 많고, 고민도 많았다. 돌이켜 보니 즐겁고 웃음 가득한 현장이었고, 많이 행복했던 현장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고 밝혔다.
그는 "김도하라는 캐릭터를 만나 많이 배웠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 감사했다. 감독님, 작가님, 여러 스태프분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 멋있고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호흡하고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이번 작품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하다"라고 제작진에 대한 감사와 함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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