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산도 타고 섭남 닥빙이니 뭐니 이런 저런 얘기도 많았지만.......
난 이 드라마 너무 재밌게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너무 몸이 아파서 막화 못달리고 오늘 퇴근하자마자 밥먹고 막화봤는데
드라마인거 알면서도 괜히 눈물이 많이 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받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여러 형태의 가족에 대해서도 알려준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마지막회에 빌런들이 급 반성모드로 미안합니다 하고 죽는거보다 훨씬 나은 발전을 보여줘서 너무 좋았어
천천히 그렇지만 확실하게 빌런들이 반성하는 모습 보이고, 그걸 직접 행동하고 보여주는 모습까지 보여줘서 난 너무 만족스러워
그리고 수정이네 임신보다 오히려 대부,대모의 행보인게 난 좀 현재를 반영한다는 생각도 들더라
불임부부도 이 드라마를 볼거아냐, 그거때문에 더 마음이 찡했어....... 무조건 임신만이 해피엔딩이 아니라
대부, 대모를 통해서도 아니면 또 다른 방식으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거같아서 좋았어
추신
준하본체 껍데기는 죄가 없으니 미니든 주드든 우리 자주봅시다..........
하늘이랑 같이 사진찍을때 당신얼굴 제일 빛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