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남남 '남남' 박성훈 일문일답 인터뷰
1,882 9
2023.08.23 09:41
1,882 9

kjJudr

aCCjpB

JTUbFu

dbcuTv

KEJLEH



배우 박성훈이 드라마 '남남'의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왔다.


지난 22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완벽 케미를 뽐내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까지 더해져 입소문의 힘을 바탕으로 파죽지세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미스터리한 사건 전개 속에서도 유쾌한 감성을 놓치지 않으며 여름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남남'에서 박성훈은 극중 진희(최수영)의 경찰대학 선배이자, 남촌파출소 소장 '은재원'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박성훈은 '남남'에서 자신이 억울한 일을 당할지언정 불합리한 일로부터 동료들을 지키려 하는 정의로운 매력은 물론, 매사에 신중한 면모를 바탕으로 파출소 사람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한편,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때로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최수영과의 티격태격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 바, 전작 '더 글로리'에서 보여주었던 악인의 매력과는 상반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 속 로맨스 연기가 박성훈의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다음은 박성훈과 나눈 '남남'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드라마 ‘남남’을 마친 소감은?
A. 정말 화목하고 유쾌한 현장이었습니다. 굉장히 즐거운 촬영현장이어서 갈 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향했던 기억이 납니다. 감독님 포함 스탭분들 배우분들을 더 이상 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수많은 좋은 인연들이 생겼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Q. '남남'의 은재원을 연기하기 위해 주안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A. 탄탄한 대본을 기반으로 최수영 배우와의 연기 호흡에 중심을 두었습니다. 우선, 수영씨가 진희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주었고, 빠른 시간 내 친해져서 오래된 친구처럼 주거니 받거니 연기 자체를 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남남' 속 은소장과 진희의 케미스트리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하나뿐인 내편'의 '장고래'부터 전작인 '더 글로리'의 '전재준'까지, 인생 캐릭터를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전재준과 180도 다른 현실적인 캐릭터 '남남'의 은재원까지, 매번 다른 얼굴로 대중과 만나고 있는데 시청자들이 박성훈이 표현하는 캐릭터들을 어떻게 봐주었으면 하는지?

A. 매 작품 다른 모습의 캐릭터를 맡아 연기해 볼 수 있다는 것은 배우로서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작을 사랑해주시고 캐릭터를 애정해주신 시청자분들이 계시기에 앞으로 꾸준히 연기를 하고 나아갈 원동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악역, 때로는 선역일 때도 있지만 배우는 매 작품 새로운 얼굴과 캐릭터로 시청자분들과 마주 대하기 때문에, 오롯이 작품 속 캐릭터를 봐주시고 공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Q. 극중 로맨스 연기를 펼친 진희 역의 최수영 배우와의 호흡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재원과 진희의 씬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A. 최수영 배우와의 첫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첫 촬영부터 굉장히 호흡이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고, 단단하고 훌륭한 배우구나 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촬영 중 후반에는 수영씨에게 "'남남'의 파트너로 수영씨를 만난 건 나의 배우 인생에 있어 큰 축복이다"라는 말을 전했을 정도로 좋았던 기억이 큽니다. '남남'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서도 그 지점을 가장 좋아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Q. '남남'의 시청률 상승세가 남달랐다. '남남'의 인기를 예감했는지, 혹은 기억에 남는 시청자 반응이 있었다면?
A. '남남'에 보내주신 사랑은 점진적이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감히 큰 인기를 예상할 수는 없었습니다. 대본이 굉장히 재미있었고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등 이 배우분들과 함께라면 반드시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방송 시작 후 "'남남'을 시청하는 내내 계속 흐뭇한 미소를 띄우며 보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라는 시청자분의 댓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드라마가 시청자분들께 좋은 영향력을 끼친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고 기억에 남습니다.



Q. 데뷔 14주년에 접어들었다. 뚝심 있게 작품을 계속해오고 있는데, 앞으로 해 보고 싶은 장르나 도전하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
A.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해왔는데, 코미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꼭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제 작품 중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2018)라는 작품을 특히 애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때 로맨틱코미디를 짧게나마 경험했는데,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작품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Q. 박성훈의 차기작에 대해 미리 귀띔해 준다면?
A. 지난주 영화 '지옥만세'가 개봉했습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들과 미리 만나 본 작품인데, 제가 연기한 '명호'는 '남남'의 재원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굉장히 귀엽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재기발랄한 작품입니다. 저 역시도 특히 좋아하는 작품이니 극장에서 관람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 윤계상, 김신록, 유나 배우와 함께 촬영한 드라마 '유괴의 날'도 9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뿐만 아니라 시청자분들께 더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남남'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한 마디.
A. 12부작이다보니 눈깜짝할 사이에 종영을 하게 된 느낌이기도 합니다. 회가 거듭될수록 '남남'에 큰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또 다른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곧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65 03.13 25,5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2,1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0,195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78,914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20,406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83,278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3/14 ver.) 138 25.02.04 1,778,514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8 24.02.08 4,569,20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46,280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2 22.03.12 6,999,254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95,447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86,074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5 19.02.22 5,922,32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92,2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407328 잡담 황사마황사마황사마황사마~~~~~ 1 04:17 18
15407327 잡담 신의 3권 정권지르기 85일차 04:16 9
15407326 잡담 새벽 정병 ON 04:13 62
15407325 잡담 닥터신 근데 피비 최근드부터 회상씬 상상씬 너무 마니씀 04:10 29
15407324 잡담 라온마 멈추는법 아니ㅠㅠㅠ 1 04:08 19
15407323 잡담 왕사남 예매량 25만 넘었네 04:01 62
15407322 잡담 중증외상 백강혁맥모닝~~🦊🍔🔻 2 04:00 13
15407321 잡담 핑계고 진짜 개웃긴다ㅋㅋㅋㅋㅋ 03:59 35
15407320 잡담 숏폼드에 이제 얼굴 아는 배우들 진짜 많이 나오네 03:52 89
15407319 잡담 월간남친 이 드라마 진짜 지수 영상화보집 같아 2 03:36 101
15407318 잡담 김남길 팬미팅 생중계도 해줘?? 2 03:30 161
15407317 잡담 외계생명체 영화 흥미있어서 스플라이스라는 영화 해주길래 좀 보다가 공포인가 싶어서 스포줄거리찾아봤다가 03:29 43
15407316 잡담 와 천만영화중 13개 안봤다ㅋㅋㅋㅋ 03:28 56
15407315 잡담 ㅇㄷㅂ 혹시 다이소몰 어플 있는 덬..? 3 03:26 192
15407314 잡담 히어로 간만에 다시보니까 진짜 좋다 4 03:24 62
15407313 잡담 신이랑 다음에 뭐야? 2 03:13 184
15407312 잡담 날찾아 왜 헤어져? 1 03:11 81
15407311 잡담 박지훈 왕사남으로 얻은게 진짜 많네 1 03:11 337
15407310 잡담 외국영화 음차로 제목짓는거 좀 별로다 스픽 노 이블도 악을 말하지말라 대충 03:10 39
15407309 잡담 근데 나도 메뚜기 한 철 어쩌고 하자마자 유재석 눈치봄ㅋㅋㅋㅋㅋㅋ 3 03:03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