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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무빙 '무빙' 이정하 라운드 인터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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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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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빙'의 인기를 실감하나.
= 요즘 인스타그램을 보고 '사랑받고 있구나' 조금씩 느끼고 있다. 재미있다고 칭찬해주시는 댓글을 느끼고 있다. 팔로워도 늘고 반응을 제가 직접적으로 찾아보는 건 아닌데 주변에서도 많이 이야기해주시니까 이번에는 좀 느꼈던 것 같다.



- 평소에도 반응을 챙겨보는 편은 아닌가.
= 내 MBTI가 INFJ인데 보면 상처를 받고, 칭찬을 보면 또 거기에 빠져 있을 것 같아서 원래 댓글을 안 봤다. 제가 좋아하는 댓글은 제 칭찬보다 '주접댓글'을 정말 좋아한다. 다양한 형태의 댓글이 나와서 푹 빠져있다. '정하씨에게는 별 점 4.9점 드릴게요. 왜냐면 오점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이런 게 재미있더라. (웃음)



- 대작을 이끌어가는 부담감은 없었나.

= 정말 부담감이 컸다. 나도 웹툰의 봉석이를 정말 좋아했다. 내가 그 캐릭터를 맡으면 보는 분들이 나를 통해 봉석이를 알게 되는 것이니까 부담이 됐다. 그리고 워낙 대단한 선배님들이 계시니까 누가 되지 않으려고 했다. 현장에 가니까 선배님들이 편하게 연기하도록 해주셨다. 너무 좋은 현장이었다. 와이어 액션을 한 번 하고 나니까 긴장이 풀렸던 것 같다.



- 오디션에 합격하고 어떤 생각이었나.
=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이번에도 그랬지만, 정말 대작이기도 했고 내가 좋아하는 웹툰의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여서 과연 내가 될까 그런 상태였다. 그러다 웹툰을 보는데 어차피 누가 할 거면 내가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웃음) 싶으면서도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정말 잘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 속에서 합격 소식을 들었는데 실감이 안 났다. 어머니가 '고생했다'고 해주시니까 그제서야 실감이 나더라. 어머니는 내가 고생했던 과정을 아시니까 그때 딱 마음이 와닿았던 것 같다. 집에서 창문을 다 닫고 일주일 동안 방 밖에 안 나왔다. 봉석이 대본을 다 외우고 싶었고 거기에 대해서 기회가 주어졌을 때 놓치고 싶지 않아서 더 노력했다.



- 봉석이와 싱크로율은.
= 100%다.(웃음) 봉석이 자체도 매력이 있는 캐릭터이지만 봉석이를 가져와서 나를 보태서 만든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다정하고 순수한 캐릭터였고 저의 장점을 더한 것 같다. 원래 성격도 봉석이와 50% 정도 닮은 것 같다. 성격 자체는 비슷하다. 봉석이는 고3이고 저는 스물여섯이니까 그 차이 정도가 있을 것 같다.



- 본인의 장점이라면.
= 내가 말하기 어색하지만 조금 무해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웃음)



- 살을 찌워야 했다고.
= 두 세 달 정도였다. 최대한 봉석이가 되려고 노력을 했다. 애초에 항상 먹는 걸 조절하면서 살았는데 이번에는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내 통통한 모습을 처음 보니까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다. 그 중에서 제일 많이 먹은 게 라면이다. 정말 종류별로 먹었다. 내가 볼 때 봉석이는 배가 좀 나와 있어야 하고 원작과 비슷하게 하려고 했다. 촬영할 때도 돈까스가 진짜 맛있더라. 오늘 아침에도 먹고 왔다.



- 체중을 다시 뺄 때는 어렵지 않았나.
= 식단과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살을 찌웠고 뺄 때도 쑥쑥 빠지더라 (웃음) 원래 체질인가보다. 내가 체중이 워낙 들쑥 날쑥하니까 와이어 액션 도와주는 스태프분들이 많이 고생하셨다.



- 안기부나 남북 긴장된 관계 등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을 텐데.
= 나는 어릴 때 봐서 그때는 안기부에 대해 정확히 몰랐다. 작가님이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시는지는 조금씩 느꼈다. 가장 많이 느낀 게 누군가를 위해 따듯한 마음을 준다는 메시지였다.



- 와이어 액션을 소화한 소감은.
= 나는 와이어 액션이 처음이었다. 워낙 선배님들은 잘 하시니까 저만 못할까봐 걱정했다. 와이어를 잘 타려고 무용도 배웠다. 코어힘 늘리려고 필라테스도 했다. 두려움이 있으면 어설프게 나올 수 있으니까 감독님이 엄청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모니터링을 해보니까 괜찮고 잘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부터는 놀이기구 타는 것처럼 탔다.



- 봉석이를 어떻게 표현해달라는 제작진의 주문이 있었나.
= 봉석이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는데 오디션처럼 너답게 하는 게 봉석이다운 것이라고 해서 그때부터 힘을 뺐다. 그때 도움을 주신 분이 엄마(한효주)다. 같이 있을 때 봉석이를 연기하려고 하지 않아도 봉석이처럼 하게 됐다.



- 한효주 아들이 됐다고 하니 주변의 반응은.
= 주변에서 나라를 구했다고 하더라. 나 같아도 그랬을 거다. 나도 어릴 때부터 팬이었다. 대본리딩에서 7부 감정신을 연기했는데 눈물을 흘리시더라. 실제로 내 타이틀을 찍는 중에도 엄마가 눈물을 흘리시더라. 그때 너무 감사하면서도 그때 그 순간을 놓지 못하겠더라.



- 원작을 보면 봉석이가 주인공인데 시작부터 끝까지 어떤 흐름으로 이어지나.
= 나는 (봉석의) 마음가짐을 생각했다. 희수가 잘 됐으면 좋겠고 응원하는 마음이었다면 강훈이와 강당에서 지켜주지 못한 순간도 있고 (후반부에는) 능력을 숨기지 않아도 되는 때도 있다. 봉석이가 후반부에는 더 멋있게 나온다.



- 희수, 강훈 등과 호흡은.
= 교복을 입고 몇달동안 촬영을 하니까 다 가족이 되어 있었다. 개구쟁이처럼 놀아서 서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한명이 지치면 네 명이 웃겨주고 그렇게 연기를 했던 것 같다. 좋은 동료들이다. (고윤정) 누나에게 정말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 그때(포옹신)까지만 하더라도 부담감이 있었고 첫 와이어신이어서 서툴고 힘든 부분이 있었다. 희수가 거기서 많이 도와주고 내 컨디션을 챙겨줬다. 응원을 많이 해줬다. 그 이후에는 부담을 덜고 연기할 수 있었다.



- '무빙'에서 본인의 연기를 보면서 어떤 걸 느꼈나.
= 엄마 아빠와 보면 신경을 쓰여서 혼자 방에서 보는데 보신 분들이 칭찬해주시는 부분도 욕심이 더 난다. 솔직히 1화부터 7화까지 보면서 더 잘하고 싶었다. 와이어신도 여유가 없어서 경직되어 있는 것 같았다.



- 뿌듯했던 장면은 없었나.
= 딱 그 느낌이다. 아쉬우면서도 뿌듯하고 아쉬우면서도 보람찬 마음이다. 너무 잘하고 싶어서 준비를 오래 했다.



- 한효주 조인성과 호흡을 맞춘 소감은.
= 엄마가 한효주 아빠가 조인성이면 어떤 기분이냐는 질문을 진짜 많이 들었다. 나도 신기해서 '그러게 나 아들 맞지?' 하는 마음이었다. 내가 어릴 때부터 봤던 선배님들을 엄마 아빠로 부를 수 있다니 신기했다. 오히려 부담보다 기쁜 마음으로 했다. 내가 현장에서 하고 싶은 애드리브가 있어서 고민하고 있으면 '직진'하게 해주셨다 .'너는 이미 봉석이가 되어 있으니까 그런 말을 하려는 게 자연스러운 거다'라고 해주셨다. 예를 들면 생활복을 희수에게 줄 때 봉석이라면 뜨지 않도록 뭔가 잡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표현이 있었다.



- 실제 어머니의 반응은.
= (실제) 엄마가 질투가 없는 줄 알았는데 '한효주 선배가 좋아 엄마가 좋아' 이런 장난을 치시더라. 둘 다 좋다고 하지만 효주 선배 앞에서는 효주 선배라고 하고 엄마 앞에서는 엄마라고 한다. 많이 사랑한다고 써달라. (웃음)



- 가지고 싶은 초능력이 있다면.
= 아직도 생각이 나는 게 중1때 축구 대회를 나갔을 때다. 강훈이의 스피드와 괴력이 있었다면 우승으로 이끌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 '무빙'이 화제가 되면서 '더유닛' 오디션 영상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 나도 아직 안무가 기억이 난다. 주변에 누가 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던 때였다.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많다. 조금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마음이다.



- '무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배운 점이 무엇인가.
= 진실, 진정성이다. 웹툰 속 인물을 연기한 것은 처음이다. 원작 팬분들이 아는 캐릭터를 내가 잘 표현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있을 것 같다. 봉석이를 진실되게 표현한다면, 많이 따라와주시지 않을까 싶었다. 봉석이의 진실된 면을 표현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 예능하고 잘 어울릴 것 같다. 나가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나.

= '놀라운 토요일' '런닝맨' '아는 형님' 꼭 나가고 싶다. 그렇게 써주시면 감사하겠다. 예능에 자신감은 없는데 나가면 할 수 있다. 회사에서도 '실전에 강한 스타일'이라고 해주셨다.



- 배우로서 이 작품은 어떤 의미가 될까.
= 원동력? 도전 같은 작품이다. '무빙'을 통해서 처음 한 것이 많다. 현대 무용, 와이어, 캐릭터를 깊이 표현한 것도 처음이었다. 먼훗날 돌아봤을 때 내가 해냈다는 것, 또 다른 걸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은 것 같다.


- '무빙'의 인기에 대해 배우들끼리 이야기를 나눴나.
= 우리는 '찐친' 같다. 우리 이렇게 찍었지, 너 이렇게 했지 이런 대화 정도다. 화제성보다 우리 추억에 심취해 있다. (웃음) 희수 강훈이와 '우리 진짜 소중한 존재구나' 라면서 엉엉 울었다. 나도 시청자 입장에서 8, 9화를 처음 본 거다. 막연하게 '엄마 아빠가 만나서 내가 태어났겠지' 싶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엄마(한효주)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죽을 것 같아서'라는 (조인성의) 대사도 진짜 대단하다.


- '무빙'을 통해 이정하 배우를 처음 알게 된 시청자도 많다. 본인의 매력은. 
= 눈웃음이 예쁘다고 해주시는데 내가 감정연기를 할 때는 또 다양한 매력이 있으니까 그런 모습도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 어떻게 배우를 꿈꿨나.
= TV나 영화를 보면 와닿는 장면이 있지 않나. 나도 그걸 일상 생활에서 '저 사람(캐릭터)도 해냈는데 나도 해낼 수 있다'라면서 영향을 받았다. 그러다가 열아홉에 나도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준비를 했다. 원래 꿈은 한국사 선생님이었다. 영화나 작품을 보면 한국사가 많이 나오는데 그래서 더 (한국사를) 좋아했다.


- 배우를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나.
= 전혀 없다. 배우를 통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경험하는 것도 많아지고 사람으로서 느끼는 소중한 순간도 정말 많아서 정말 후회없이 도전하길 잘한 것 같다.


- 또 도전하고 싶은 역할이 있나.
= (무빙에) 희수와 장면도 있지만 로맨스를 해보고 싶다. 귀신 역할을 해보고 싶다. 내가 귀신을 정말 무서워해서 무서운 걸 표현하면서 경험을 해보고 싶다. 사연 있고 가슴 아픈 귀신 역할을 해보고 싶다.


- 꿈꾸는 대로 가고 있나.
= (미래를) 그려본 적이 없다. 내가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게 좋았고 안 돼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었다. 그렇게 여기까지 온 것 같다.


- 학창시절에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
= 고백을 받는 걸로 인기를 알 수 있는 건가? 저는 평범한 학생이었던 것 같다. (웃음)


- 어떤 평가를 얻고 싶나.
= 봉석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처음에는 능력을 숨기고 다정하고 순수한 인물이다. 후반에 갈수록 더 속마음이 다 잘 나온다.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잘 봐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현장에 있었는데 정말 모두가 고생을 하면서도 즐겁게 촬영했다. '봉석이 멋있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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