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 본체 김지현 배우 기사인데
김지현은 <D.P> 시즌2 촬영 현장을 유독 따뜻하게 기억한다. 배우와 감독, 스탭들의 다정한 온기와 뚜렷한 목표의식이 모두를 하나의 공동체로 만들었다. 다만 합이 너무 좋아 웃지 못할 순간을 마주하기도 했다. “법정에서 임지섭이 서은에게 ‘늦어서 미안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촬영하는 동안 배우들이 너무 친해졌나보다. 그 장면에서 한준희 감독님이 갑자기 ‘지금 둘이 재결합하겠는데요?’ 이러시더라. 너무 멜로 같다고. (웃음) 촬영장에 언제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0/0000050875
우리가 알아서 우물판거 아님
감독님도 같이 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