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구자운캐를 진짜 너무 납짝하게 그려놔서 처음볼때는 배우 본체의 신선함과는 별개로 캐 자체의 매력은 많이 떨어져보였거든
근데 나머지 캐들을 선악으로 나누지 않고 결국은 다 각자 위치에서의 피해자였다 이렇게 보여줘서 화살을 어디로 겨눠야하는지를 말해주는거같아서 좋더라고... 지독한 얼빠라 혹여 악인캐에 감정이입할까봐 좀 걱정했는데 까보니 악인캐에 서사 부여가 1도 안됨 그냥 개새끼야ㅋㅋ
근데 나머지 캐들을 선악으로 나누지 않고 결국은 다 각자 위치에서의 피해자였다 이렇게 보여줘서 화살을 어디로 겨눠야하는지를 말해주는거같아서 좋더라고... 지독한 얼빠라 혹여 악인캐에 감정이입할까봐 좀 걱정했는데 까보니 악인캐에 서사 부여가 1도 안됨 그냥 개새끼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