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신기환이 드라마 ‘환상연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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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극 중 신기환은 은효전의 궁녀 홍군 역을 맡았다.

여러편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던 신기환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미션파서블’, 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 ‘학교2021’, ‘트레이서’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신기환은 “첫 사극 도전에 설레기도 하지만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작품에 융화되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기환이 출연하는 ‘환상연가’는 2023년 연내 방영 목표로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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