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zAVZ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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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경이 '낭만닥터 김사부3'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경은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때로는 엄격하고 믿음직한 리더로, 때로는 사려 깊고 인간적인 동료로, 때로는 무섭고 강철같은 해결사 '수쌤' 오명심으로 활약했다.
진경은 '낭만닥터 김사부' 모든 시즌에서 불의에 맞서는 강인함과 단호함, 그리고 환자와 동료에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선사하며, 진정한 용기와 동료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역할도 했다.
'낭닥' 돌담병원의 원년 멤버로 묵직하게 자리를 지켜온 진경은 최종회를 앞두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족같이 지냈던 배우들과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다.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면서 드라마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이 드라마가 여러분께 조그만 위로가 됐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73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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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경이 '낭만닥터 김사부3'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경은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때로는 엄격하고 믿음직한 리더로, 때로는 사려 깊고 인간적인 동료로, 때로는 무섭고 강철같은 해결사 '수쌤' 오명심으로 활약했다.
진경은 '낭만닥터 김사부' 모든 시즌에서 불의에 맞서는 강인함과 단호함, 그리고 환자와 동료에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선사하며, 진정한 용기와 동료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역할도 했다.
'낭닥' 돌담병원의 원년 멤버로 묵직하게 자리를 지켜온 진경은 최종회를 앞두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족같이 지냈던 배우들과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다.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면서 드라마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이 드라마가 여러분께 조그만 위로가 됐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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