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서는 언제나 비누냄새가 난다'

로 시작하는 소설처럼,
한이안은 이름만으로도 푸른 느낌이 들어ㅋㅋㅋ


남주혁 제대로 인식한것도 여기서 처음이었는데
한이안 이라는 캐릭터가 걍 순정만화 남주같아서 좋았음


결말은 내가 원하던 대로는 아니라 슬펐지만ㅜㅜㅜ
지금도 한이안이라는 이름 자체가 좋음ㅋㅋㅋ
배우 이미지하고도 잘 맞는 느낌이고ㅋㅋ


내가 청춘물 워낙 좋아해서ㅜㅜ 남주혁이 그런 마스크라서 좋음ㅋㅋㅋ

이후로 남주혁 나오는거 화유도 보고ㅋㅋ

치인트는 잠깐봤는데, 은택이하고 정말 잘어울렸는데
캐릭이 원작하고 좀 다르더라ㅜ 그래서 아쉬웠음

보보도 볼 예정ㅋㅋㅋ 원작에서 13황자 제일좋아했는데 신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