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한 기억 그 자체야
도도솔 이전에 그런 행복감 느낀 게 언제였냐면
나 영화 많이 안보는데
알라딘 영업하는 덬한테 낚여서 극장 갔다가
다 보고 나오면서 진짜 아 너무 너무 행복하다ㅠ 라고 생각하면서 가슴 벅찼거든
도도솔이 딱 그랬어
드라마 잘 안 보던 시기였는데
나덬이 옛날에 피아노 치던 덬이라 우연히 예고를 보고 못 지나치고
아 뭐 괜찮은 로코같은데 걍 첫방만 보자 하고
첫방날 기다려서 틀었어
근데 첫방 시작하기 직전 오프닝에
오프닝 경음악이 그 반짝반짝 작은별 변주잖아
그거 딱 듣는 순간 와 이거다 이거야 하고 자세 고쳐앉음
그리고 뎡배와서 밤낮으로 도도솔 얘기하면서 현생 바침 ㅋㅋㅋ
그동안 달린 드라마도 많고 재밌게 본 드라마 인생드라마
인생덕질 다 많은데
도도솔만큼 행복한 기억 그자체로 남은 드라마는 흔치않아
덬들 도도솔 얘기하길래 추팔 해봐
진짜 너무 행복했어 그때
나도 은포에 살았던 것처럼
도도솔 이전에 그런 행복감 느낀 게 언제였냐면
나 영화 많이 안보는데
알라딘 영업하는 덬한테 낚여서 극장 갔다가
다 보고 나오면서 진짜 아 너무 너무 행복하다ㅠ 라고 생각하면서 가슴 벅찼거든
도도솔이 딱 그랬어
드라마 잘 안 보던 시기였는데
나덬이 옛날에 피아노 치던 덬이라 우연히 예고를 보고 못 지나치고
아 뭐 괜찮은 로코같은데 걍 첫방만 보자 하고
첫방날 기다려서 틀었어
근데 첫방 시작하기 직전 오프닝에
오프닝 경음악이 그 반짝반짝 작은별 변주잖아
그거 딱 듣는 순간 와 이거다 이거야 하고 자세 고쳐앉음
그리고 뎡배와서 밤낮으로 도도솔 얘기하면서 현생 바침 ㅋㅋㅋ
그동안 달린 드라마도 많고 재밌게 본 드라마 인생드라마
인생덕질 다 많은데
도도솔만큼 행복한 기억 그자체로 남은 드라마는 흔치않아
덬들 도도솔 얘기하길래 추팔 해봐
진짜 너무 행복했어 그때
나도 은포에 살았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