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은 "'사랑이라 말해요'를 지금까지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즐겁게 최선을 다해서 찍은 작품이기 때문에 앞으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래도 동진을 하면서 드라마에서 상대방에게 받는 위로가 실제 나에게도 위로가 됐고, 좋은 드라마였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보람찼다"라며 "동진이라는 캐릭터의 마음이 오랫동안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성경은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주는 아픔이 많은 인물이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정이 더 많이 가는 캐릭터였다. 너무나 특별했고 애정한 작품이었기에 여운이 오래갈 것 같다"라며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단순히 많은 관심, 사랑, 시청의 차원을 넘어 한 회, 한 회 곱씹으면서 '사랑이라 말해요'의 모든 시간을 함께 호흡해 주시고, 묵묵히 곁에서 지켜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도 작품으로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싶다"라며 '사랑말 앓이'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성준은 소속사 더웨이컴퍼니를 통해 “’사랑이라 말해요‘를 시청해주셨던 시청자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저에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힐링 같은 작품이었다. 이 작품이 저에게 휴식이고 힐링이었던 만큼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의미이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같이 해주셨던 모든 배우, 스텝분들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는 말로 진심어린 종영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장성범은 “벌써 ‘사랑이라 말해요’가 종영을 맞이했다. 촬영 기간 내내 행복했던 기억들 뿐인데 드라마가 끝이 났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언제 또 멋진 형 누나들 사이에서 예쁨 받으며 편안하게 연기하고 노래도 부를 수 있을지. 그런 순간이 다시 오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안희연에게 민영은 "도전"이었다. 안희연은 "겁이 많이 났는데 '에라 모르겠다. 한번 해보자' 하고 했다. 잘 마쳐서 뿌듯하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저랑 연기해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안희연은 "혼자 연기해야 했다. 밑으로 들어가는 역할이라 언니가 괜찮냐고 걱정을 많이 해줬다"며 "성경 언니가 엄청 잘 챙겨주더라"라고 웃었다. 끝으로 안희연은 '사랑이라 말해요'로 "제 안에 있는 민영을 발견하고 인정하고 수용하고 예뻐해줄 수 있었다"며 "의존성에 대해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줄 수 있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신문성은 존재감 강한 악역 신대표 역을 맡은 것과 관련해 신문성은 “보통 때 안 하는 못된 짓, 내적으로 갖고 있는 저의 다른 부분을 연기로 표현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라며 “늘 선한 역할을 하다 보니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저에게는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동원은 “혹여 시청자분들이 화면 속 나를 보며 지루해 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어느 순간 나 스스로도 작품에 완전히 몰입해 있었다. 함께 했던 배우들 뿐만 아니라 촬영 때 만나지 못했던 분들까지 모두 각자의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며 각 캐릭터의 팬이 되었다. 마치 어제 일처럼 기억나는 동료 배우들 그리고 감독님과 멋진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감사드린다”라고 작품과 동료 배우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래도 동진을 하면서 드라마에서 상대방에게 받는 위로가 실제 나에게도 위로가 됐고, 좋은 드라마였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보람찼다"라며 "동진이라는 캐릭터의 마음이 오랫동안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성경은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주는 아픔이 많은 인물이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정이 더 많이 가는 캐릭터였다. 너무나 특별했고 애정한 작품이었기에 여운이 오래갈 것 같다"라며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단순히 많은 관심, 사랑, 시청의 차원을 넘어 한 회, 한 회 곱씹으면서 '사랑이라 말해요'의 모든 시간을 함께 호흡해 주시고, 묵묵히 곁에서 지켜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도 작품으로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싶다"라며 '사랑말 앓이'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성준은 소속사 더웨이컴퍼니를 통해 “’사랑이라 말해요‘를 시청해주셨던 시청자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저에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힐링 같은 작품이었다. 이 작품이 저에게 휴식이고 힐링이었던 만큼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의미이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같이 해주셨던 모든 배우, 스텝분들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는 말로 진심어린 종영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장성범은 “벌써 ‘사랑이라 말해요’가 종영을 맞이했다. 촬영 기간 내내 행복했던 기억들 뿐인데 드라마가 끝이 났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언제 또 멋진 형 누나들 사이에서 예쁨 받으며 편안하게 연기하고 노래도 부를 수 있을지. 그런 순간이 다시 오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안희연에게 민영은 "도전"이었다. 안희연은 "겁이 많이 났는데 '에라 모르겠다. 한번 해보자' 하고 했다. 잘 마쳐서 뿌듯하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저랑 연기해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안희연은 "혼자 연기해야 했다. 밑으로 들어가는 역할이라 언니가 괜찮냐고 걱정을 많이 해줬다"며 "성경 언니가 엄청 잘 챙겨주더라"라고 웃었다. 끝으로 안희연은 '사랑이라 말해요'로 "제 안에 있는 민영을 발견하고 인정하고 수용하고 예뻐해줄 수 있었다"며 "의존성에 대해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줄 수 있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신문성은 존재감 강한 악역 신대표 역을 맡은 것과 관련해 신문성은 “보통 때 안 하는 못된 짓, 내적으로 갖고 있는 저의 다른 부분을 연기로 표현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라며 “늘 선한 역할을 하다 보니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저에게는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동원은 “혹여 시청자분들이 화면 속 나를 보며 지루해 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어느 순간 나 스스로도 작품에 완전히 몰입해 있었다. 함께 했던 배우들 뿐만 아니라 촬영 때 만나지 못했던 분들까지 모두 각자의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며 각 캐릭터의 팬이 되었다. 마치 어제 일처럼 기억나는 동료 배우들 그리고 감독님과 멋진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감사드린다”라고 작품과 동료 배우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