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했던 봄이아빠도 평생 못고칠거면 차라리 이게 애들한테도 나을수 있겠다싶어 아님 평생 애들 옆에서 괴롭힐테니까ㅠ
여름이도 안전한 집에서 살아서 좋고 겨울이까지 넷이 평화로워보여서 좋았어 역시 사람은 마음 편한게 최고의 행복인듯 지금이 서울에서보다 적게 벌어도 저축은 더 많이 할거같아
대범이 안곡에 남는건 좋지만 머리가 아까웠는데 홀란드가 따로 연락한것도 좋더라 홀란드도 대범이가 다한거에 교수 업혀간다는거 알았겠지ㅋㅋ마음 편한 곳에서 좋아하는 공부도 할 수 있으니 대범이한테 그것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듯
대범이랑 여름이 봄이랑 재훈이 얘기는 당연히 재밌었고 지영 성민이쪽도 은근 서사 탄탄하고 마무리도 좋았음 작가가 이 커플(?) 애정하는게 느껴졌어 서울 안곡 장거리 연애 한다해도 성민이가 있어서 든든 알고보면 사랑 돈 다 있는 착한 남자
무엇보다 요즘 보는 것마다 마지막회에 미끄러져서 복습도 힘들 정도였는데 아하아는 복습 가능한 마무리였다는게 진짜 좋았다
장르 짬뽕하면 산타서 망하는 경우 많은데 이건 힐링에 스릴러 한스푼 첨가했는데도 적절하게 잘 풀어간 것 같아 빌런들이 너무 현실적이라 여러번 빡쳤는데 배우들이 연기 너무 잘해서 드라마가 아니고 진짜 현실같았어 그것도 이 드라마 매력 중 하나같음
마지막으로 검색해봤다가 놀란게 이윤정이 연출만 한게 아니라 대본도 썼더라ㄷㄷ여름 배경 힐링물 제일 잘찍는데 이런 대본 요즘 잘 안나오니까 직접한건지ㅋㅋㅋ이윤정이 픽한 원작 웹툰도 궁금해짐 아무튼 하루 빨리 다음 드라마도 찍어주길 바람
여름이도 안전한 집에서 살아서 좋고 겨울이까지 넷이 평화로워보여서 좋았어 역시 사람은 마음 편한게 최고의 행복인듯 지금이 서울에서보다 적게 벌어도 저축은 더 많이 할거같아
대범이 안곡에 남는건 좋지만 머리가 아까웠는데 홀란드가 따로 연락한것도 좋더라 홀란드도 대범이가 다한거에 교수 업혀간다는거 알았겠지ㅋㅋ마음 편한 곳에서 좋아하는 공부도 할 수 있으니 대범이한테 그것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듯
대범이랑 여름이 봄이랑 재훈이 얘기는 당연히 재밌었고 지영 성민이쪽도 은근 서사 탄탄하고 마무리도 좋았음 작가가 이 커플(?) 애정하는게 느껴졌어 서울 안곡 장거리 연애 한다해도 성민이가 있어서 든든 알고보면 사랑 돈 다 있는 착한 남자
무엇보다 요즘 보는 것마다 마지막회에 미끄러져서 복습도 힘들 정도였는데 아하아는 복습 가능한 마무리였다는게 진짜 좋았다
장르 짬뽕하면 산타서 망하는 경우 많은데 이건 힐링에 스릴러 한스푼 첨가했는데도 적절하게 잘 풀어간 것 같아 빌런들이 너무 현실적이라 여러번 빡쳤는데 배우들이 연기 너무 잘해서 드라마가 아니고 진짜 현실같았어 그것도 이 드라마 매력 중 하나같음
마지막으로 검색해봤다가 놀란게 이윤정이 연출만 한게 아니라 대본도 썼더라ㄷㄷ여름 배경 힐링물 제일 잘찍는데 이런 대본 요즘 잘 안나오니까 직접한건지ㅋㅋㅋ이윤정이 픽한 원작 웹툰도 궁금해짐 아무튼 하루 빨리 다음 드라마도 찍어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