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마지막 엔딩 가까워져 오면서 남주 엄마가 자살하려는 동은이 막으며 한 말들이 너무 사무쳐서... 어떤 마음으로 찾아와서 저 말들을 했을까 싶어서 못견디게 슬펐음 그리고 그 아들 음주운전으로 잃은 할머니 얘기 나올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