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설픈 퓨전사극일 거라고 짐작해서 안 봤었는데 막상 보니까 깔끔하고 괜찮다
요즘 정말 근본없는 사극들에 치여서 그런지
아예 설정으로 정리할 거 다 정리하고 그 외 나머지 틀을 시대상에 맞춘 게 더 근본있어 보이고 편안해
무엇보다 화면 구성 색감도 마음에 들고 주인공들도 좋고
마지막화까지 완주해야겠다
요즘 정말 근본없는 사극들에 치여서 그런지
아예 설정으로 정리할 거 다 정리하고 그 외 나머지 틀을 시대상에 맞춘 게 더 근본있어 보이고 편안해
무엇보다 화면 구성 색감도 마음에 들고 주인공들도 좋고
마지막화까지 완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