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기 느껴지는 세계관 설명+허들 높은 도시명지칭.오글거리는 대사+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못하게 느껴지는 상황의 총집합이 였던 파트1과
위 모든 상황이 적응 되서 몰아치는 파트2를 왜 굳이 파트를 나눈건지 모르겠네
한꺼번에 풀었어야 합? 밸런스?가 맞았을것 같은데
파트2에서 아쉬운점은 파트1과 마찬가지로 오글거리는 대사를 좀 더 매끄럽게 와닿도록 못바꿨다는 점과
군중이 많아야 할 씬에서 코로나 한창 때 촬영을 한건지 사람들이 듬성듬성 있었다 정도만 아쉬웠고
나머지는 다 좋았어
이정도로 욕 먹고 무관심하게 묻힐 작품은 아닌거 같은데
원작의 압도적인 인기+괜히 나눈 파트로 과하게 욕먹고 묻힌거 같은 아쉬운 작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