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여운 ㄹㅇ 미쳤어 ㅠㅠㅠㅠㅠ 성훈이 교도소 복도씬부터 축구하는 아이들(+겹쳐지는 희망복지원 아이들) > 그 옆에 은기 > 그 모습 보는 성준이 + 나레 > 성준은기 웃으면서 인사까지.. 아직도 엔딩 생각하면 아련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