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일타스캔들 '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 윈윈 작전 돌입
1,261 2
2023.01.28 15:37
1,261 2
https://img.theqoo.net/OnZNR
https://img.theqoo.net/bQbzM
https://img.theqoo.net/wUtbh
https://img.theqoo.net/JCIiq
https://img.theqoo.net/IKDiw
https://img.theqoo.net/HwQcr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가 서로의 재능을 걸고 '윈윈' 작전에 돌입한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전도연과 정경호의 '착붙' 캐릭터 플레이와 웃음과 설렘을 동반한 마음 따뜻해지는 스토리가 시너지를 터뜨리며 시청률도 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 것은 물론, 2주 연속 드라마 부문과 출연자 화제성까지 올킬하며 그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케미에 대한 반응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던 관계에서 학부모와 선생님으로 단숨에 극적인 변화를 맞닥뜨린 두 사람의 완벽한 태세 전환은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호랑이'에서 '우리 최쌤'이 된 치열과 그의 웃음 버튼이 된 행선.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천천히 가까워지고 있던 두 사람 사이에 위기가 찾아왔다. 해이(노윤서)의 올케어 반 합격이 부당한 이유로 번복되었기 때문.

행선은 학원 측에 적극적으로 항의했지만 결과가 바뀌기는커녕 오히려 해이는 블랙리스트에 올라 치열의 수업까지 들을 수 없게 되었다. 결국 행선은 학원 관계자들에겐 그 무엇도 판매하지 않겠다고 선언, 치열도 더 이상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찾아가지 못했다. 이미 행선의 손맛에 단단히 빠져버린 치열은 부당함을 바로잡지 못했다는 자책감까지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행선을 찾아가 해이에게 개별적으로 수업을 해주겠다는 파격 제안을 건넨 치열. 두 사람의 관계에 또 어떤 변화가 찾아오게 될 것인지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28일) 5회 방송을 앞두고 가족, 그리고 최측근과 의미심장한 회동을 하는 행선과 치열을 포착한 스틸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행선네 가족에게서는 일심동체 한 마음이 느껴지는 반면, 치열과 그의 최측근인 동희(신재하)는 어딘지 모르게 심각해 보이는 분위기다. 먼저 행선과 재우(오의식), 그리고 해이까지, 세 식구가 단란하게 함께 있는 모습은 훈훈함을 전파한다. 결연한 의지가 느껴지는 행선의 다부진 표정과 깜짝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있는 해이. 여기에 손을 내밀고 재우와 해이의 파이팅을 유도하고 있는 행선의 모습에서는 끈끈하고 단단한 가족애를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또 다른 스틸에는 대화를 나누고 있는 치열과 동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초진지 모드로 생각에 잠겨 있는 치열과 의아함을 가득 품은 듯한 동희의 표정에서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온도 차가 느껴진다. 동희는 항상 치열의 뜻이라면 적극 지지를 해왔고, 치열 또한 동희의 의견을 허투루 듣지 않았기에 평소와는 다르게 두 남자 사이에 긴장감을 유발한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이에 제작진은 "행선과 치열의 관계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서로의 재능을 주고받는 일종의 '윈윈' 작전을 함께 하게 되면서 둘의 관계 또한 더욱 흥미진진하게 될 것"이라며 "웃기는데 설레고, 또 그 안엔 따뜻함도 녹여져 있는 버라이어티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5회는 오늘(2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https://twitter.com/cjndrama/status/1619138191558057986?s=46

https://twitter.com/cjndrama/status/1619138320394555392?s=46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105 00:09 1,32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72,9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07,8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82,04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12,8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71,22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32,030
공지 알림/결과 💥💥💥💥💥요즘 싸잡기성글 너무 많아짐💥💥💥💥💥 17 06.06 210,726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2 02.08 914,552
공지 알림/결과 📢📢📢그니까 자꾸 정병정병 하면서 복기하지 말고 존나 앓는글 써대야함📢📢📢 14 01.31 910,105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209,75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148,597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3 22.03.12 3,171,044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2 21.04.26 2,373,650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59 21.01.19 2,543,159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7 20.10.01 2,558,718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46 19.02.22 2,602,211
공지 알림/결과 ★☆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 103 17.08.24 2,531,56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2,793,6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182875 잡담 변우석 어깨도 너무 좋다 00:36 7
13182874 잡담 페스티벌에서 인혁본 공연 보고 온 후기 00:36 6
13182873 잡담 이선균 사후개봉작 많이 남아있나...? 00:36 11
13182872 잡담 김지원 뜨는 짤마다 다 좋다..하 00:36 5
13182871 잡담 아 엄태구 독방 어디다가 요청해야하지 00:36 10
13182870 잡담 드감사 유미경 신차일 집 보고 도망갔을지도... 00:36 5
13182869 잡담 변우석 상황극중에 남사친이 존맛도리던데 1 00:36 26
13182868 잡담 낮밤그 계지웅 미진이 자꾸 다쳐서 툴툴 거리는것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 00:35 18
13182867 잡담 김수현 코멘 듣고 눈물의여왕 5회 엔딩 다시 보면 진짜로 시선이 해인이 힐에 가있다? 3 00:35 27
13182866 잡담 드감사 신차일 44살 황대웅 44살 황세웅 46살 설정이네 1 00:34 19
13182865 잡담 진짜..ㅊㅊㅁ 마라탕후루 보고 눈물 흘리며 웃고 난 이후로 다시는 탕후루챌린지 쇼츠 본적이 없었는데 1 00:34 42
13182864 잡담 우와 파일럿 시사회 당첨됐다 1 00:34 22
13182863 잡담 낮밤그 돌덬적 사고로 공익간 내돌이 50대 아주머니분이랑 열애설 터지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3 00:33 64
13182862 잡담 선업튀 귀여움과 귀여움이 만나면? 1 00:33 68
13182861 잡담 스홈1 보는데 은유 개웃기다 1 00:33 25
13182860 잡담 낮밤그 백철규는 뭔가 마약이랑만 관련있을거같고 범인은 따로 있는 느낌 3 00:33 27
13182859 잡담 내 탐라에 예진핸드 메가토크 영상 흘러들어와서 보는데 앞으로 작품 많이 찍어야겠대 1 00:33 43
13182858 잡담 안재현 이게 어떻게 같은 사람인데 1 00:33 67
13182857 잡담 낮밤그 서류보다가 지웅이가 뒤돌아보니까 미진이 표정봐ㅋㅋㅋㅋㅋㅋㅋㅋ 3 00:32 61
13182856 잡담 드감사 팀장님 사람 안 믿는다고 하신거 치고는 1 00:3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