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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환혼 연휴 내내 혼자 방에서 환혼 몰아본 후기(존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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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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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는 드라마를 막 즐기지도 않고

드영배 방에 글쓰는 드덬은 아닌데

코로나 걸려서 ㅅㅂ 격리 중에 할 일이 없어 쭉 보게 됨 넷플에 있더라 ㄳㄳ

원랜 막 이렇게 빠져서 보게 될 줄도 몰랐고 그 전에 일단 내가 드라마를 끝까지 다 보게 될 줄도 몰랐음

드라마 끝까지 보는 거 잘 못하거든


어쨌든 내가 환혼에 대해 알고 있던 것

=시즌1과 시즌2 여주가 바뀜(논란?이라는 기사를 본 기억이 희미하게 있음), 방영 전 아린 앞머리로 사극에서 뭐 저런 스타일링 하냐고 소소하게 놀림당한 거 본적있음 정도?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보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아무것도 몰라서 진짜 재밌었던 것 같아.


일단 주인공 둘 제외 내 최애캐는 세자랑 진호경!!!

난 시즌1부터 저 둘이 너무 좋았어. 세자 캐릭터가 뻔하게 주인공의 적이 되는 스토리로 갈 수 있는데도 뻔한 길을 가지 않아서 좋았음.

세자는 제왕성을 타고나지도 않았고 속이 좀 좁을 때도 있고 꽁할때도 있는 인간적인 사람이지만 그래서 더 좋은 왕이 될 거라고 생각함.

선왕도, 현왕도 나약한 찐따들인데 어쩜 저런 왕한테서 저런 듬직한 장군 같은 세자가 나왔는지 모를 일임.

세자 친모가 궁금해지는걸... 

그리고 나는 시즌1에서 세자가 무덕이를 대하는 태도가 정말 좋았음. 세자가 무덕이를 좀 좋아한 거 맞지? 난 그렇게 느꼈는데...

자기가 세자라는 이유로 그 마음을 강요하지도 않고, 무덕이를 곤경에 빠뜨리지도 않고, 질투심으로 장욱과 무덕을 해치는 사람이 아니라 좋았어.

몇 번 제안은 하지만 그게 강요로 이어지지는 않았잖아. 

신분 높은 세자가 신분 낮은 하인을 짝사랑하는 건 흔한 설정이지만, 이런 작은 차이가 나한테 신선함을 줬던 것 같음.

그리고 자긴 자기더러 속좁다고 하지만 내가 본 세자는 늘 아랫사람들에게 자비로웠음ㅋㅋ


그리고 진호경은 시즌1에서부터 자기 첫째딸에 대한 모성과 진요원에 대한 애정이 진하게 보여서 좋았음. 

부연이를 그리워하는 장면마다 진짜 다 너무 애틋하더라고... 연기를 잘해서 좋았는지도 몰라. 솔직히 눈화장 개오반데 그걸 걍 연기력으로 커버치더라...

결국 진요원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세상을 지키고자하는 마음이었단 후반부의 이야기땜에 더 애틋한 캐릭터야... 

난 시즌2 초반의 진호경이 진짜 너무 불쌍했거든. 결말까지 보고나서 감상이 달라지긴 했지만 

어쨌든 진호경에게 낙수는 남편도 죽이고 딸의 몸도 빼앗은(따지고보면 이건 아녔지만 진호경 입장에선 걍 낙수가 내 딸 몸 뺏은 거라고밖엔 생각 안되겠구나 싶었음 나는) 원수인데 그 낙수의 얼굴을 한 여자를

몸이 자기 딸이라는 이유로(=대를 이어야만 한다는 이유) 데리고 사는 그 심정이 말이 아닐 거 같았고 실제로 이때 진호경 존나 예민하고 미쳐있는 사람 같았음.

낙수가 미운 마음과 그럼에도 몸만큼은 자신의 딸이기에 끓는 모성과 대를 이어 진요원을 지켜내야한다는 집착이 뒤섞인 연기를 진짜 너무 잘하더라

난 완전 설득돼서ㅠㅠ 진호경 마지막에 죽을까봐 진짜 애태웠음...


당연히 주인공도 좋았는데 시즌1에서 그 정소민이 연기를 진짜 너무 찰지게 잘해준 거 같음. 정소민 연기하는 거 옛날에 그 아... 더블에스오공일에서 사고쳐서 요즘은 방송 안 나오지만 꽃남 루이역할도 맡았고 얼마전에 결혼한... 그 누군가... 아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 나네? 여튼 그 남자랑 둘이 유치한 드라마 찍은 거? 그때 첨 봤던 기억이 나고

그 다음에는 이유리랑 이준이랑 같이 찍은 주말드라마 나온 거 봤는데... 여전히 귀엽더라 토끼이빨 ㅋㅋ

딱 처음 환혼한 뒤에 배에서 폴짝 뛰어서 다리에 매달린 씬! 그때부터 홀딱 빠져 본 거 같아. 초반에 코믹하게 그려낸 게 오히려 몰입하기 더 좋았던 거 같음.

초반은 좀 로코 공식처럼 그려졌었잖아 ㅋㅋㅋㅋ 


여튼 내가 시즌1에서 젤 좋아하는 장면은 장욱이 송림에 들어면서 장욱과 낙수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을 때,

낙수가 장욱의 옆에 있기 위해 하인 시험 치는 거. 일단 사극인데 하인을 시험쳐서 공정하게 뽑는다는 설정이 재밌고 귀여웠는데

거기 낙수가 목숨걸고 독하게 달려들더라... 이때부터 낙수를 사랑하게 된 듯.

자기 제자한테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면 차라리 죽어버리라고 말하고, 실제로 자기 자신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달려드는 여자를 어떻게 안 사랑하냐. 

그런데 막판에 낙수한테 밀려서 6등한 아저씨 존나 불쌍하긴 했어ㅠㅠ

그러고보면 낙수도 참 일관적인 캐릭터야. 가족을 잃고 그 원수를 갚으려고 살수 낙수가 된(진무는 그냥 적당히 이용하려고 했는데 낙수가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초고수가 돼버렸댔지?) 것도, 장욱의 옆에 있기 위해 나약한 몸뚱아리를 가지고 이 악물고 하인시험 통과한 것도 그렇고.


여튼 시즌1에서 정소민이 연기한 낙수에 너무 정을 줘버린 나머지, 시즌2에서 내가 바뀐 여주에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거든?

근데 시즌1 초반 낙수연기한 배우가 시즌2 여주라는 것 그리고 시즌1 나레이션을 시즌2 여주가 계속 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까 또 금방 마음이 가더라?

사람 마음이란 참..ㅎㅋ

갠적으로 생각하기에 시즌1은 로코 같았고 시즌2는 멜로 같았는데 진짜 딱 알맞은 배우들이 연기해준 거 같아.


하 그리고 장욱... 

내가 환혼 보면서 진짜 너무 재밌어가지고 친구들한테도 막 떠벌떠벌 환혼 얘기를 엄청 했거든

근데 친구가 듣더니, 되게 웹소설 같다 그러는 거야. 듣고보니 좀 그런 것 같았음.

내가 드라마만 안 보는 게 아니라 웹소설도 잘 안보고(악역의 엔딩은 여주뿐 이거 하나 봄) 애니는 더 안보는데 친구 얘기 듣고보니 뭔가 내가 관념적으로 알고 있는 애니 성장캐 느낌이더라 ㅋㅋ 

사람들이 왜 그렇게 웹소설과 애니를 좋아하는지 좀 이해가 됐음. 

탄수법으로 세자 이겼을 때 개짜릿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덕이 땜에 열번 대결하게 됐을 때도 내내 졸라 구르다가 마지막에 앞선 대결상대들의 술법을 조금씩 익히고 베껴서 써먹는 장면도 존나 짜릿 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장욱 캐릭터에서 좋았던 거! 자신이 제왕성을 타고났단 이유로 왕좌를 노리지 않았다는 거.

왕좌를 노리긴커녕 아예 그쪽으로는 생각조차 안했잖아 난 그게 진짜 너무 좋았어 ㅋㅋㅋ ㅋㅋ 

내가 말주변이 딱히 없어서 설명을 잘은 못하겠는데,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정하는 사람 같아서 좋았음. 

제왕성을 타고났다고 꼭 왕을 해야되나. 자기가 살고싶은대로 사는 거지.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대신 바르게. 


돌배우?(라고 하는 거 맞나) 아린과 황민현에 대해 얘기를 쫌 해보자면

첨에 아린이 너~무 귀여운 얼굴로 연기를 너~무 못해서 볼때마다 헛웃음잌ㅋㅋ났단말얔ㅋㅋ 연기를 너무 못하는데 너무 귀엽고 예쁘게 생겨서 존나 웃음이 나서;;

근데 이게 시즌이 2개나 되고 회차도 30회나 되다보니까 뒤로 갈수록 연기가 느는 게 보이더라ㅋㅋㅋ 와 신기했어 그리고 흑발 존나 예쁨

시즌2 흑발하고 나와서 초반에 되게 차가워보이길래 

3년 전 그 일 있고 아린이도 흑화했구나... 슬프다... 이러고 있었는데, 3년 전 일로 좀 서글퍼진 구석이 잇지만 결국 초연이는 초연이라 끝까지 귀엽고 밝아서 좋았어.

난 초연이 캐릭터도 진짜 신기했거든.

엄마가 십년 전에 잃어버린 딸을 못 잊으면서 대놓고 초연이와 부연이를 차별하는데ㅠㅠ 부연이를 미워하지 않고 좋아하는 게..

엄마를 원망하지 않고 이해하면서 또 좋아하고, 아빠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게 넘 신기했는데... 

에혀 어쨌든 초연이가 본인의 해맑고 귀여운 천성을 잃지 않아 좋았음ㅋㅋㅋ 무덕이한테 쪼끔 얄미운짓도 했지만 걍 귀엽잖아!!! 


황민현도 뭔가 내가 생각한 거랑 엄청 달라서 놀랐음. 내 기억속 황민현은 프듀2 황민현인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목소리도 좋고(진짜 놀람)

연기도 나쁘지 않더라고. 물론 중간에 한 번 연기가 넘 이상해서 놀라긴 했는데 생각보다 잘하고, 후반부 갈수록 연기도 더 좋아져서 좋았어

그리고 존나 도련님처럼 생김 잘생겻어... 나 이런 타입의 얼굴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데(난 까무잡잡하고 좀 그런애들 좋아함ㅋㅋ 하얀거보다) 

비단옷이 졸라 졸라 졸라 잘어울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잘생겼다고 감탄한 부분도 있었는데... 꼭 기억하려고 햇는데 까먹었다...

생각해보면 장욱이랑 서율은 진짜 전형적인 남주, 전형적인 서브남이네... 

여튼 서율이 소이에게 끝까지 다정해서 좋았어. 난 보는 내내 소이가 진짜 너무 밉고 짜증났는데,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했거든?

천성이 좀 못돼쳐먹고 비열하지만 그래도 좋은 환경에서 자랏으면 그냥 적당히 얄미운 삶을 살았을텐데 그러지 못했으니.

서율만은 이런 마음으로 소이를 대한 것 같아서 소이도 그 연정을 품은 것 같고... 여튼 좋더라... 




캐릭터 얘기는 하자면 한도끝도 없으니 걍 대충 넘어가고

원래 드라마 전개가 이러는진 모르겠는데 진짜 전개가 넘 신기하게 흘러가더라 예측이 안되고 ㅋㅋㅋㅋ

사실 서율몸에 혈충이 있단 걸 진무가 알게 돼서 그걸로 서율을 쥐락펴락 하는 전개가 나올 줄 알았는데, 그러긴커녕 진무 잘못으로 만장회가 열리고 ㅋㅋㅋ

이런식의 전개가 진짜 다 너무 신기했다...

너무 촘촘해서 다 정리도 못하겟어 아마 다른 드방덬들이해놧겟짘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진짜 특히!!! 결말이 좋았어.

낙수와 장욱이 틀림없이 옳은 선택을 하고, 그 선택으로 인해 조영이 살아남게 되는 것도 좋았고 

이젠 조영이 된 낙수와ㅠㅠ(나 낙수란 이름에 정든듯...) 장욱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진요원을 빠져나간 요괴를 잡으러다닌다는 것도 좋았음.

사실 나는 장욱이 얼음돌의 천기를 잃고, 신기를 잃은 낙수와 둘이 산에서 맛없는 음식 해먹는 결말이 아닐까 했거든ㅋㅋㅋ

존나존나존나 뻔하지만 이게 둘한테 최선의 결말인 거 같았고 이렇게가 아니면 해피엔딩이 안 될 것 같았음

근데 작가는 작가인가봐 존나 내 상상을 뛰어넘는 최고의 결말이 나오더라...

사실 후반부에 회차가 몇개 없어서인지 화조+진무 처리하는 부분이 살짝 허무? 하긴 했거든. 

두 시즌 내내 질질 끌었던 최고 악역 진무의 결말이 존나 허망하게 느껴져서... 

근데 멜로에 방점을 찍고 생각해보니 딱 그정도가 좋았던 것도 같아. 그리고 마지막회에 씨지 졸라 신경쓴 거 느껴졋음.

내가 보기엔 다 씨지라 멋있는데 배우들은 초록색 스튜디오에서 찍었을라나 그럼 몰입 힘들었겠다 ㅋㅋㅋ는 생각도 쫌 함


서율이 정진각을 맡아 제자를 모으는 방식이, 송림에서 하인 모으던 방식과 꼭 닮은 점도 좋더라...

서율 당구 세자 셋이 무덕이 시험 풀어줬었잖아 그거 생각도 나고 ㅋㅋㅋㅋ

난 사실 보면서도 한켠으로는 송림 같은 곳에서 수련하는 사람들은 다 집안이 좋은 거겠지? 무덕이 보면 하인은 있어도 노비는 없는 세계관 같긴 하지만 그래도 사극은 사극인지 계급이 확실하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씁쓸했다?

근데 서율이 새로운 정진각을 여는 결말이 나와서 좋았어. 

제자 모집 공고에 쓰인 지원자격: 열정과 의지, 남녀노소 누구나 라는 글자가 진짜 넘 좋더라.

처음으로 들인 제자가 허윤옥의 하인, 소이의 하인이라는 것이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봐. 


좋은 점을 꼽자면 한도 끝도 없는데... 소품과 씨지가 성의 있어서 일단 좋았고 유준상 오나라 박은혜 진무(하 죄송해요 아저씨 성함을몰라서) 배우들이 연기를 존나 잘해서 

딱 극의 무게를 잡아주는 것도 좋았어

사실 난 극의 무게를 잡는다!!!는게 뭔지도 몰랐는데 환혼으로 알게됨ㅋㅋㅋㅋ

그리고 한자는 한글자도 안나오고 쭉 다 한글로만 쓰인 것도 좋았음. 이게 사실 제일 좋았음ㅋㅋㅋㅋㅋ



아 존나 할 일 없어서 길게 쓰긴 했는데 ㅋㅋㅋ 빼먹은 것도 많은 거 같긴 하다...

여튼 너무 재밌게 봤어 ㅋㅋㅋ 진짜 재밋었음

본방으로 봣으면 기절했을 것 같아 한 회차 끝날 때마다 다음회차 궁금해서 스트레스로 쓰러졌을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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