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약간 아드레날린 들끓는 기분이라 재밌었어
지난주 지연이랑 지구 얘기 많이 보이길래 흥미 생겨서 보게됐는데 난 몰아서 보는 내내 지연이가 어쨌거나 평범한 사고방식을 가진 아이가 아니라서 뭔가 보는데도 아슬아슬했거든.. 그래서 막 엄청 쇼킹한 전개는 아닌 거 같아
재희라는 미래 아기 이름까지 미리 정해둔 거 보면 본인 가족을 빨리 꾸리고 싶어하는 거 같고, 지구가 연락하는 사람이 가정적이고 다정한 우주라서 집에 찾아왔을 때 한편으론 조금은 부러워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
아무튼 배우들 연기 진짜 잘해서 몇배는 더 재밌게 본 거 같아 왜 잘된지 알겠음!!
지난주 지연이랑 지구 얘기 많이 보이길래 흥미 생겨서 보게됐는데 난 몰아서 보는 내내 지연이가 어쨌거나 평범한 사고방식을 가진 아이가 아니라서 뭔가 보는데도 아슬아슬했거든.. 그래서 막 엄청 쇼킹한 전개는 아닌 거 같아
재희라는 미래 아기 이름까지 미리 정해둔 거 보면 본인 가족을 빨리 꾸리고 싶어하는 거 같고, 지구가 연락하는 사람이 가정적이고 다정한 우주라서 집에 찾아왔을 때 한편으론 조금은 부러워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
아무튼 배우들 연기 진짜 잘해서 몇배는 더 재밌게 본 거 같아 왜 잘된지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