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마지막회까지 둘이 가까워지는거를 짧지만 설득력있게 각종 에피로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 같아
첫골목에서 조심스럽게 설레하는 두 사람 처음 보여준 후부터는 종이씨가 좀 더 뻔뻔하게 능글맞게 다가가고 있고 의외로 지구도 (혹시 주소까지 은연중에 알려준 정도면) 마음을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이 열었다는 뜻일 수도
무엇보다 회차가 너무 적어
얼른얼른 직진을 해야 간신히 만날 수 있는 두 사람이야
밀당을 할 시간이 없달까
내 예상엔 남은 에피동안 단순하고 선명하게 가까워질것 같아
첫골목에서 조심스럽게 설레하는 두 사람 처음 보여준 후부터는 종이씨가 좀 더 뻔뻔하게 능글맞게 다가가고 있고 의외로 지구도 (혹시 주소까지 은연중에 알려준 정도면) 마음을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이 열었다는 뜻일 수도
무엇보다 회차가 너무 적어
얼른얼른 직진을 해야 간신히 만날 수 있는 두 사람이야
밀당을 할 시간이 없달까
내 예상엔 남은 에피동안 단순하고 선명하게 가까워질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