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은 그냥 평타였는데
시즌2 보고 나니까 갑자기 시즌1이 선녀로 보임
아리스인보더랜드가 재밌던 이유는 (개인적인 이유임!!)
1. 게임유형과 푸는 과정
2. 너무 궁금한 이 세계의 실체
인데 시즌 2에서 갑자기 회상씬과 감정씬을 너무너무너무 많이 넣어줘서 (심지어 루즈함..) 너무 지루했어ㅜ
그리고 막판으로 갈 수록 너무나도 주인공 살려주기 연출(ex.안이랑 구이나, 헤이야는 스페이드킹한테 칼 맞고 총 맞고 피토하는 동안 우사기는 다리 두 번 찔린게 끗.. / 구즈류가 갑자기 치시야 살려주겟다고 지가 황산 뒤집어쓴거 / 산탄총 맞고도 끝까지 살아있는 니라기 등등..) 들이 속만 뒤집어놔서 너무 답답햇음
뜬금없이 매머드 본 것도 (물론 이유가 있겠지만..) 그리고 마지막에 미라랑 심리게임 할 때 눈 앞에서 우사기 죽어가는데 남주가 그냥 찰푸닥 엎어져만 있는게 넘 답답햇어 ㅜ ㅋㅋㅋㅋㅋㅋㅋㅋ(머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ㅠ 호흡이 너무 길었음)
어떤 사람이 블로그 후기로
'그러니까 도쿄운석충돌을 경험한 약 2만명의 집단임사체험 ㅋㅋㅋ' <이랬는데 진짜 아직도 안 믿김 ㅜ ㅋㅋㅋㅋㅋ 그니까.. 결국엔 주조연들 다 현실세계로 돌아와서 살았다는거지?ㅠ
그럼 게임 속에서 죽으면 현실로도 못 돌아온다고 이해했는데 안은 극적으로 살아나서 오잉?? 싶었음... (하지만 안 살아나서 넘넘 조왓어 ♡)
아리스 인 보더랜드 다 보고 남은 건
캐릭터에 대한 애정들 뿐인 것 같다....
구이나 안 치시야를 사랑하개 대엇어효 ^-^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