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과정에서 메인 캐릭터의 근간이 흔들렸다고 생각되고 가난을 (혹은 서민 때로는 생산직 노동자를) 캐릭터의 행위에 대한 면죄부로 떼우고 넘어가는게 불쾌하더라고 서민에게도 존엄이 있는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