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시즌2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백승룡 감독은 12월 23일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연출 백승룡) 종영 인터뷰에서 시즌2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백승룡 감독은 "시즌1을 그렇게 끝낸 이유가 있고 시즌2를 준비 중이다. 현재 준비 단계이기 때문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는 이어져야 하니 준비를 하고 있다. 시즌1은 원작을 살리면서 원작을 섞으려고 노력했다면 시즌2에서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이야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정서에 맞게 좀 더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이어 "작가진도 그대로 가고 메쏘드엔터테인먼트 소속 매니저들인 네 배우들(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도 시즌2에 출연한다. 또 에피소드 배우들이 시즌2에 한 번 더 출연해주신다고 하면 무조건이다. 현재 시즌2 에피소드 배우가 구상 된 단계는 아니다. 설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관심 있어 하는 배우들에 대해 듣고 있다"며 "시청자 반응을 많이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마지막회에서는 '왜 이렇게 끝나냐'고 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끝낸 이유가 있다. 기다려주시면 재밌는 드라마로 돌아오겠다. 더 매력적인 매니저들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QYGOyTX
백승룡 감독은 12월 23일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연출 백승룡) 종영 인터뷰에서 시즌2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백승룡 감독은 "시즌1을 그렇게 끝낸 이유가 있고 시즌2를 준비 중이다. 현재 준비 단계이기 때문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는 이어져야 하니 준비를 하고 있다. 시즌1은 원작을 살리면서 원작을 섞으려고 노력했다면 시즌2에서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이야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정서에 맞게 좀 더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이어 "작가진도 그대로 가고 메쏘드엔터테인먼트 소속 매니저들인 네 배우들(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도 시즌2에 출연한다. 또 에피소드 배우들이 시즌2에 한 번 더 출연해주신다고 하면 무조건이다. 현재 시즌2 에피소드 배우가 구상 된 단계는 아니다. 설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관심 있어 하는 배우들에 대해 듣고 있다"며 "시청자 반응을 많이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마지막회에서는 '왜 이렇게 끝나냐'고 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끝낸 이유가 있다. 기다려주시면 재밌는 드라마로 돌아오겠다. 더 매력적인 매니저들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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