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잣집딸인데 가난한집에서 가게일도우면서 오빠한테 맞고자란것도 억울해죽겠는데 친엄마는 나랑 살면서도 길러준애 그리워서 병나고 그래서 키워준엄마 찾아갔더니 그엄마는 아직도 구질구질하게살아서 속상하고...
어릴땐 마냥 신애가 나쁜년이네 이런시각이었는데 크고보니까 걍 신애는 돈빼고는 정서적결핍 많이겪었겠다 싶었음 반짝반짝빛나는 황금란 생각나더라고
어릴땐 마냥 신애가 나쁜년이네 이런시각이었는데 크고보니까 걍 신애는 돈빼고는 정서적결핍 많이겪었겠다 싶었음 반짝반짝빛나는 황금란 생각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