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다 당하고 호평 악평들 다 보고 가서
사실 기대감 이런건 없이 봤는데
지루하거나 그러진 않더라 ㅎ
단지 카메라기 너무 흔들리게 촬영해서
정신이 없고
극장탓인지 모르겠지만
화면이 선명하지 않아서 눈이 피로해
스토리는 괜찮은데
이게 극적으로 느껴지지않는 이유가
김래원 연기가 너무 몰입이 안되서인듯해
아무리 냉정한 캐릭이라도
뭔가 보는 사람도 같이 위기감이나 쫄림을 느껴야
하는데 전혀 그 주인공의 미칠것같은 심정이
안느껴져 ㅠㅠ
그냥 의무적으로 직업적으로 하는 느낌?
감독 디렉이었는지 모르지만 아쉬움
그러다보니
빌런 이종석의 간극이 큰 감정 연기가
더 뇌리에 박히더라
울었다 웃었다 싸했다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니라는걸
충분히 보여줘서 오히려 매력적으로 보여
이종석 나올때마다 화면장악력 좋더라고
액션씬도 임팩트 있고 ㅎ
박병은은 좀더 분량이 나왔으면 좋았겠다 싶더라
정상훈은 감초역할 무리없던것같고
잘생긴 차은우는 맡은 배역에
잘 녹아들어서 좋았어
결론은 암튼 재밌게 보았다
한번 더 볼까 생각중 ㅋㅋ
사실 기대감 이런건 없이 봤는데
지루하거나 그러진 않더라 ㅎ
단지 카메라기 너무 흔들리게 촬영해서
정신이 없고
극장탓인지 모르겠지만
화면이 선명하지 않아서 눈이 피로해
스토리는 괜찮은데
이게 극적으로 느껴지지않는 이유가
김래원 연기가 너무 몰입이 안되서인듯해
아무리 냉정한 캐릭이라도
뭔가 보는 사람도 같이 위기감이나 쫄림을 느껴야
하는데 전혀 그 주인공의 미칠것같은 심정이
안느껴져 ㅠㅠ
그냥 의무적으로 직업적으로 하는 느낌?
감독 디렉이었는지 모르지만 아쉬움
그러다보니
빌런 이종석의 간극이 큰 감정 연기가
더 뇌리에 박히더라
울었다 웃었다 싸했다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니라는걸
충분히 보여줘서 오히려 매력적으로 보여
이종석 나올때마다 화면장악력 좋더라고
액션씬도 임팩트 있고 ㅎ
박병은은 좀더 분량이 나왔으면 좋았겠다 싶더라
정상훈은 감초역할 무리없던것같고
잘생긴 차은우는 맡은 배역에
잘 녹아들어서 좋았어
결론은 암튼 재밌게 보았다
한번 더 볼까 생각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