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나서 무료하던 삶에 들어온 첫사랑 존맛...
잡담 우연일까 수려한 외모에 타고난 머리로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최고의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 쉬웠던 후영의 삶은 무료했고 재미가 없었다. 그러나 미국 이민 후 오랜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고등학교 동창 이홍주(김소현 분)와 얽히게 되며 까마득히 잊고 있던 감정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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