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마자 배고파 한거나 승천이가 어쩌면? 자기 수저로 밥을 먹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보다보니 그냥 기억 없이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함.. 바닷가에서 주희랑 있는거 보니까 금방 서로 다시 좋아할거 같긴 함 뭔가 서로에게 끌리는.. 승천아 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