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놀라 여전히 우당탕탕이지만(? 응원하고 싶고 우쭈주 해주고 싶은 동생같음ㅋㅋㅋ 존나 귀엽고 잘해ㅎㅎ 주인공한테 정이가고 호감이니까 작품이 더 재밌게 느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만 나한테 자꾸 말걸지 말아줬음 좋겠어... 미란다 생각나ㅋ큐ㅠ 영국은 이런 편집이 주류인가.....
2. 럽라충으로 굉장히 만족함ㅎㅎ 와꾸합도 좋고 서사도 개좋아서ㅎㅎㅎㅎㅎㅎ 글구 각자 역할을 잘해 서로 민폐안되고
3. 여성 연대나 노동자투쟁 같은 서사가 뚜렷하다는 점도 좋았음... 엄마가 우체통(?에 뭐 넣는 짧은 씬 하나까지 허투로 넣지 않은 게 느껴저서ㅎㅎ 마지막에 공장에서 발 구를 때 진짜 찡하고 눈물남ㅠㅠ
4. 헨리카빌의 셜록이 좋았다... 약간 한발 빠져서 지켜보지만 또 개입할 땐 확실히 해주고 약간 감정적으로 나올 때(경찰서 나오면서 간판 발로 차는 씬 같은 거)도 있지만 에놀라는 며칠 고민한 걸 단숨에 맞추면서 머리회전+추리력은 어나더인 거 보이는...
아 글고 가슴팍 뭐냐 존나 함만 안기고 싶었다....
모리아티랑 왓슨 나온 거 보니까
다음 시즌 구상하는 거 같던데
기대한다 넷플아!!!!
2. 럽라충으로 굉장히 만족함ㅎㅎ 와꾸합도 좋고 서사도 개좋아서ㅎㅎㅎㅎㅎㅎ 글구 각자 역할을 잘해 서로 민폐안되고
3. 여성 연대나 노동자투쟁 같은 서사가 뚜렷하다는 점도 좋았음... 엄마가 우체통(?에 뭐 넣는 짧은 씬 하나까지 허투로 넣지 않은 게 느껴저서ㅎㅎ 마지막에 공장에서 발 구를 때 진짜 찡하고 눈물남ㅠㅠ
4. 헨리카빌의 셜록이 좋았다... 약간 한발 빠져서 지켜보지만 또 개입할 땐 확실히 해주고 약간 감정적으로 나올 때(경찰서 나오면서 간판 발로 차는 씬 같은 거)도 있지만 에놀라는 며칠 고민한 걸 단숨에 맞추면서 머리회전+추리력은 어나더인 거 보이는...
아 글고 가슴팍 뭐냐 존나 함만 안기고 싶었다....
모리아티랑 왓슨 나온 거 보니까
다음 시즌 구상하는 거 같던데
기대한다 넷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