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가 이준익 감독과의 인연으로 '욘더'에 출연한다.
https://img.theqoo.net/uZqVV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연출 이준익, 극본 김정훈·오승현, 원작 김장환 ‘굿바이, 욘더’, 제공 티빙, 제작 영화사 두둥·CJ ENM)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계 욘더를 마주한 다양한 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이준익 감독의 첫 OTT 드라마 진출작이자, 첫 번째 휴먼 멜로 장르다.
최희서는 극중 김재현(신하균 분)의 일상을 책임지는 인공지능 비서 세리의 목소리로 등장한다. 이준익 감독과 영화 '박열', '동주'를 함께했던 인연으로 참여하게 된 그는 지난 11일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서 "목소리로라도 함께할 수 있어서 되게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영상 속 세리의 목소리 톤, 호흡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신경 쓰는 최희서와 "오케이"라고 외치며 미소 짓는 이준익 감독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최희서는 "근미래의 AI는 현재의 안드로이드에 비해 보다 인간에 가까운 목소리일 수 있겠다는 상상을 하면서, 이준익 감독님과 함께 톤을 찾았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최희서는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황치숙 역을 맡아 패셔너블함은 물론이고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첫 연출작 '반디'로 '제10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고, 첫 산문집 '기적일지도 몰라'를 출간하면서, 배우와 감독 그리고 작가로서 영역을 넘나들며 다채롭게 활약하고 있다.
https://naver.me/xNlDHs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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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연출 이준익, 극본 김정훈·오승현, 원작 김장환 ‘굿바이, 욘더’, 제공 티빙, 제작 영화사 두둥·CJ ENM)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계 욘더를 마주한 다양한 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이준익 감독의 첫 OTT 드라마 진출작이자, 첫 번째 휴먼 멜로 장르다.
최희서는 극중 김재현(신하균 분)의 일상을 책임지는 인공지능 비서 세리의 목소리로 등장한다. 이준익 감독과 영화 '박열', '동주'를 함께했던 인연으로 참여하게 된 그는 지난 11일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서 "목소리로라도 함께할 수 있어서 되게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영상 속 세리의 목소리 톤, 호흡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신경 쓰는 최희서와 "오케이"라고 외치며 미소 짓는 이준익 감독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최희서는 "근미래의 AI는 현재의 안드로이드에 비해 보다 인간에 가까운 목소리일 수 있겠다는 상상을 하면서, 이준익 감독님과 함께 톤을 찾았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최희서는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황치숙 역을 맡아 패셔너블함은 물론이고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첫 연출작 '반디'로 '제10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고, 첫 산문집 '기적일지도 몰라'를 출간하면서, 배우와 감독 그리고 작가로서 영역을 넘나들며 다채롭게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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