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 마음이 계속 따숩고 위로받은 거 같은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외계인이 철갑상어를 궁금해했던 과학자와 비슷하다고 나와서 인 거 같아 직접 외계인을 만났던 지효가 그렇다고 말해서 더 좋음
외계인은 그냥 지효가 어디까지 가나 궁금해서 지켜본 건데 이런 순한?ㅋㅋㅋ외계인을 두고 인류멸망이네 어쩌네 한 사이비가 좀 원망스럽기도 하구!ㅋㅋㅋㅋㅋ
또 철갑상어의 마음을 생각해보게 됨... 모든 인간과 접촉했던 동물들의 입장은 어떨까? 걔네가 보기엔 인간의 과학기술이나 형태 다 이상하겠지 진짜 외계인 같았겠다... 칩도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의 칩이었던 것처럼 쟤네도 인간의 기술이 그렇겠지 싶고~ 보호받다가 다시 풀어준 동물들도 지효처럼 시국이처럼 방황했을까?미안하구ㅠㅠㅋㅋㅋㅋㅋ
외계인은 그냥 지효가 어디까지 가나 궁금해서 지켜본 건데 이런 순한?ㅋㅋㅋ외계인을 두고 인류멸망이네 어쩌네 한 사이비가 좀 원망스럽기도 하구!ㅋㅋㅋㅋㅋ
또 철갑상어의 마음을 생각해보게 됨... 모든 인간과 접촉했던 동물들의 입장은 어떨까? 걔네가 보기엔 인간의 과학기술이나 형태 다 이상하겠지 진짜 외계인 같았겠다... 칩도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의 칩이었던 것처럼 쟤네도 인간의 기술이 그렇겠지 싶고~ 보호받다가 다시 풀어준 동물들도 지효처럼 시국이처럼 방황했을까?미안하구ㅠ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