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글 복습하다보니
주희네 집이 망할거란 얘기가 많더라ㅜ
그래서 생각하다보니까
주희는 집안이 몰락하더라도
성격이 변치않을 인물 같더라고ㅇㅇ
집이 망하면 이전엔 몰랐던
승천이와의 공감대가 생길수도 있고.
어쨌든 주희는 집이 망한채로
금수저 할머니를 만나더라도
수저를 선택하지 않을 사람이고,
(폭력에 노출되긴했지만)
나라(짭여진)는 자신을 위해
금수저를 가장 적극적으로 쓴 사람이지ㅇㅇ
주희와 여진이 서로 대척점에 서있다면
그 중간에 해당하는 사람이 바로 승천이라고 생각해
필요에 의해 금수저를 사용하긴 했으나
냉정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죄책감을 느끼고 갈등하는 사람ㅇㅇ
난 주희-승천-여진 관계성이
단순히 럽라만이 아니라
욕망과 가치관에 대한 비교대조군(?) 같아
(태용이는, 본인이 선택의 주체라기보단
승천이의 선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이라
때로는 짠하고 때로는 얄밉고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하는듯ㅋㅋㅋ
본인이 말한 수행평가처럼 묻어가는 인생이랄까🙄)
아무튼 그래서 내말은
승천이가 결국 어떤선택을 하는지가,
이 드라마가 전해주려는 메세지와
닿아있을거같단 생각이 들었어..ㅇㅇ
주희네 집이 망할거란 얘기가 많더라ㅜ
그래서 생각하다보니까
주희는 집안이 몰락하더라도
성격이 변치않을 인물 같더라고ㅇㅇ
집이 망하면 이전엔 몰랐던
승천이와의 공감대가 생길수도 있고.
어쨌든 주희는 집이 망한채로
금수저 할머니를 만나더라도
수저를 선택하지 않을 사람이고,
(폭력에 노출되긴했지만)
나라(짭여진)는 자신을 위해
금수저를 가장 적극적으로 쓴 사람이지ㅇㅇ
주희와 여진이 서로 대척점에 서있다면
그 중간에 해당하는 사람이 바로 승천이라고 생각해
필요에 의해 금수저를 사용하긴 했으나
냉정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죄책감을 느끼고 갈등하는 사람ㅇㅇ
난 주희-승천-여진 관계성이
단순히 럽라만이 아니라
욕망과 가치관에 대한 비교대조군(?) 같아
(태용이는, 본인이 선택의 주체라기보단
승천이의 선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이라
때로는 짠하고 때로는 얄밉고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하는듯ㅋㅋㅋ
본인이 말한 수행평가처럼 묻어가는 인생이랄까🙄)
아무튼 그래서 내말은
승천이가 결국 어떤선택을 하는지가,
이 드라마가 전해주려는 메세지와
닿아있을거같단 생각이 들었어..ㅇㅇ